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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임.

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임.

 

 

[1].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24절기는 두산백과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력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역일()을 정해 나간 것에,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변화를 참작하여 윤달을 둔 태음태양력이었다. 그러나 이 역법으로는 계절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특별한 약속하에 입춘.우수.경칩.춘분 등 24기의 입기일()을 정한다.

 

필자의 글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중국 태음태양력과 달리 고대 중국인들은 태양의 연주운동을 24개로 나누고, 그 각각의 시기를 절기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다음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중국 24절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 다 음 -

  

고대 중국인들은 태양의 연주운동을 24개로 나누었고, 그 각각의 나누어진 시기를 특정한 이름과 함께 ‘지에 치(, 절기)’라고 불렀다. 그래서 24개의 특정한 시기를 통칭하여 ‘24절기’라고 부른다. 이러한 시간의 체계는 계절, 천문법, 그리고 1년 동안 발생하는 지역의 자연현상 등에서 규칙성을 인식한 중국인들이 이를 조직화하면서 전통지식과 사회풍습을 구체화한 것이다.

24절기는 전통적인 중국 역법을 실질적으로 적용한 중요한 부분이며 농업활동과 일상생활의 지침이 되는 기준 시간표로서 전통적으로 애용되어 왔다. 국제 기상학회에서는 이러한 인식 체계를 중국의 제5대 발명품이라며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필자가 덧붙이면, 이 24절기는 수천년 중국 황하문명.유교에서 형성되어 유교문화권에 계승된 오래된 전통이며, 유교경전인 예기(禮記)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으로 유교종주국 중국의 유교가 많이 침체되었지만, 수천년 인류역사를 담은 세계사에서는 여전히 학술적으로 유교의 수천년 역사가 강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24절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지는 몇해 되지 않으니,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의 정신적 유산인 이 24절기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발전.계승시켜야 하겠습니다.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순서(중국, 프랑스, 구소련, 영국, 미국)를 보니까, 중국이란 거대한 문화발원지의 상징성을 다시 한번 느끼겠고, 근대이후 세계지배세력이었던 서유럽(교황을 중심으로 한 유럽 각국의 왕이나 지도자들의 오래된 기독교 공동체)의 학자들 이름이 많이 나오는 세계사의 위력과 전통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못하겠으며, 선사시대(先史時代)를 극복하고 문자나 기록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의 수천년 인류 역사를 담은 세계사의 정설(定說)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세계사는 인류 공통어중의 하나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는 황하문명.유교.한자.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계승됨), 서유럽은 에게문명.로마제국.라틴어.기독교.교황.볼로냐.파리대학...   

 

2차대전이후는 한자(漢字).라틴어의 세계어 전통속에 영어도 세계공용어가 되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최근 영어사전의 본류를 옥스포드 영어사전으로 정립하려고 주관적인 판단을 해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까지의 학교수업에서는 발음등 때문에 미국영어보다 영국영어로 학습하는게 낫다는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의 경험담을 되새기고 있습니다(어디에서든 통하니까...). 그런데, 미국($화라는 기축통화 보유국).러시아는 핵무기 보유수나 우주과학기술등 군사적으로 보면 서유럽의 지배적 무력을 대체한 새로운 군사적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는걸 자주 느낍니다.  

 

 

[2].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중국의 24절기.

24절기, 중국에서 태양의 연주운동을 관찰하여 정한 시간에 관한 지식과 풍습

[The Twenty-Four Solar Terms, knowledge in China of time and practices developed through observation of the sun’s annual motion]

24절기, 중국에서 태양의 연주운동을 관찰하여 정한 시간에 관한 지식과 풍습

24절기, 중국에서 태양의 연주운동을 관찰하여 정한 시간에 관한 지식과 풍습© China Agricultural Museum, 2014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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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2016년
국가 중국(China)

고대 중국인들은 태양의 연주운동()을 24개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각에 특정한 이름을 붙이고 ‘지에 치(, 절기)’라 불렀다. 24절기()는 본디 중국의 황허() 유역을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다. 계절 변화와 천문, 황허 유역의 자연 현상을 관찰하여 24절기의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이것이 점차로 중국의 전 지역에 적용되게 되었다.

24절기는 태양의 주기적 움직임에 따라 입춘()에서 시작하여 대한()으로 끝난다. 24절기는 한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로 전승되어 왔고, 농업활동과 일상생활의 지침으로서 전통적으로 애용되어 왔다. 농부들에게 24절기는 농업에 지침이 되므로 특별히 더 중요하다. 24절기가 태양력(그레고리력)에 통합되면서 공동체는 24절기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었고 중국의 여러 민족들도 사용하게 되었다. 중국의 일부 의식과 축제는 24절기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로 좡족()의 상강절()과 주화입춘제()가 있다. 24절기는 전래 동요나 민요, 속담 등에도 등장하곤 한다.

24절기가 지닌 이런 다양한 기능 덕분에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생명력은 더욱 강화되었고, 공동체 문화 정체성을 지속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24절기와 관련된 지식은 공식·비공식 교육을 통해서 전승되고 있다.

지역정보

24절기는 본디 중국의 황허 유역에서 유래한 것이다. 24절기의 기준은 황허 유역을 중심으로 천문학적 시간 순서의 변화, 기온, 습도, 만물의 변화 규칙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이후 점차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어 농업사회의 생산과 일상생활에 지침이 되는 기준 시간표가 되었고 여러 민족들도 공유하게 되었다.

본문

고대 중국인들은 태양의 연주운동을 24개로 나누었고, 그 각각의 나누어진 시기를 특정한 이름과 함께 ‘지에 치(, 절기)’라고 불렀다. 그래서 24개의 특정한 시기를 통칭하여 ‘24절기’라고 부른다. 이러한 시간의 체계는 계절, 천문법, 그리고 1년 동안 발생하는 지역의 자연현상 등에서 규칙성을 인식한 중국인들이 이를 조직화하면서 전통지식과 사회풍습을 구체화한 것이다.

24절기는 전통적인 중국 역법을 실질적으로 적용한 중요한 부분이며 농업활동과 일상생활의 지침이 되는 기준 시간표로서 전통적으로 애용되어 왔다. 국제 기상학회에서는 이러한 인식 체계를 중국의 제5대 발명품이라며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세대를 이어 전승되면서 이 무형유산은 중국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규범에 깊은 영향을 미쳐 왔다. 사람들은 특정 절기가 오면 자연스럽게 그에 맞추어 다음 단계의 농업 활동과 일상생활을 꾸려나가고 필요한 생활용품을 준비했다. 따라서 24절기라는 시간에 대한 지식 체계는 그에 따른 다양한 풍습과 민속 활동을 수반하였고 이후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24절기는 중국인들의 문화 정체성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보유자와 연행자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특히 농부들은 모두 24절기 전통의 보유자이다. 이 무형유산을 지속시키기 위한 과정으로서 허난성()의 덩펑시문화관() 및 네이시양박물관(), 후난성()의 안런현문화관(())과 화위안현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 저장성() 항저우()시의 공수구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와 미아위안촌민위원회(), 쑤이창현무형문화보호센터() 및 양자촌촌민위원회(), 구이저우성()의 스첸현문화관(), 광시좡족자치구(西)의 톈덩현문화관()으로 대표되는 여러 공동체와 기관들이 24절기의 존속과 지속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며 기여하고 있다.

중국농업박물관()과 중국민속학회()와 같은 전문 기관들은 관련 문헌과 각 지방의 지식, 그리고 이 무형유산으로부터 파생된 민간의 경험 등에 대한 연구 조사에 매진하고 있으며 그 보전과 보호 및 홍보에 관하여 책임지고 있다.

전승정보

• 중국인들의 농업과 일상생활의 길잡이가 되었던 전통적인 역법 지식 체계인 24절기는 오래 전부터 달력에 통합되어 중국 전역에서 사용되었으므로 중국인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24절기에 관한 지식은 여러 세대를 이어 전통적인 농업 활동에도 적용되어 왔다. 오랜 세월 이어온 관습에 따라 농부들은 연속된 시간에 대한 인식과 24절기의 법칙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물의 씨앗을 뿌리고 경작했으며, 오늘날까지 중국인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 중국의 모든 공동체는 24절기와 관련된 풍습이나 민속 활동을 함으로써 이 무형유산을 세대를 이어 전승하고 있다.

• 마을과 가정은 24절기를 입에서 입으로 전하며 세대를 이어 전승하고 있으며 절기와 관련된 동요·민요·속담 등이 민간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 24절기에 관한 일반적 지식은 학교 교육과 여러 기관 및 단체를 통해서 대중화되었다. ‘24절기 노래()’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어 있으며, 24절기표는 표준 『신화자전()』에 수록되어 있다.

무형유산의 의미

• 이 무형유산은 중국의 전통 역법의 일부이다. 더불어 2008년 이래로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절()’이 법정 휴일로 지정되었다.

• 농부들은 24절기에 따라 봄에 밭을 갈고, 여름에 잡초를 베고, 가을에는 추수하며, 겨울에는 수확한 곡식을 저장한다. 이렇게 24절기는 농업 생산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적인 시간표가 되었다.

• 24절기를 기준으로 농산물의 품질을 판가름하는 전통은 민간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일례로 청명 이전에 딴 찻잎과 곡우 이전에 딴 찻잎은 각각 ‘명전차(, 청명 전에 딴 찻잎으로 만든 녹차)’, ‘우전차(, 청명과 곡우() 사이에 딴 찻잎으로 만든 녹차)’라고 불리며 귀한 차로 대접받는다.

• 개인과 가족은 변화하는 절기에 맞추어 기본적인 용품을 구비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고려하여 생활 방식을 바꾸는 기준으로 삼는 것도 24절기이다. “절기는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속담은 널리 알려져 있다.

• 공동체는 24절기와 관련된 의식과 민속 활동을 한다. 예를 들면 청명()을 맞아 조상에게 제사 지내기, 안런현()의 춘분절, 산먼()현의 동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활동은 중국인들의 문화 정체성과 결속을 강화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 24절기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꿈꾸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동시에 시나 그림과 같은 문학작품이나 조각과 같은 예술작품의 창작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 왔다.

관련동영상

24절기, 중국에서 태양의 연주운동을 관찰하여 정한 시간에 관한 지식과 풍습The Twenty-Four Solar Terms, knowledge in China of time and… (China)출처: © China Agricultural Museum, 2015

 
24절기, 중국에서 태양의 연주운동을 관찰하여 정한 시간에 관한 지식과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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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백과사전들이 설명하는 24절기. 그리고 베트남과 몽고의 24절기 

 

1]. 두산백과의 설명

24절기

[]

요약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황도에서 춘분점을 기점으로 15° 간격으로 점을 찍어 총 24개의 절기로 나타낸다.
중국력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역일(
)을 정해 나간 것에,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변화를 참작하여 윤달을 둔 태음태양력이었다. 그러나 이 역법으로는 계절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특별한 약속하에 입춘.우수.경칩.춘분 등 24기의 입기일(
)을 정한다.


그 정하는 방법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평기법(
)이고, 다른 하나는 정기법(
)이다. 예전에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평기법을 써왔다. 이것은 1년의 시간적 길이를 24등분하여 황도상의 해당점에 각 기를 매기는 방법인데, 동지(
)를 기점으로 하여 순차로 중기·절기.절기.중기등으로 매겨나가는 방법이다.


따라서 동지의 입기시각을 알면 이것에 15.218425일씩 더해가기만 하면 24기와 입기 시각이 구해진다. 정기법은 훨씬 뒤늦게 실시되었다. 6세기반경에 북제(
)의 장자신(
)에 의해 태양운행의 지속(
)이 발견된 후, 수(
)의 유탁(
)이 정기법을 쓸 것을 제창하나 그후 1,000년 이상이나 방치되었고, 청나라 때 서양천문학에 의한 시헌력(
)에서 처음으로 채택되었다.


정기법에서는 황도상에서 동지를 기점으로 동으로 15° 간격으로 점을 매기고 태양이 이 점을 순차로 한 점씩 지남에 따라서 절기·중기·절기·중기 등으로 매겨나간다. 이 경우 각 구역을 지나는 태양의 시간간격은 다르게 된다.

 
절 기 일 자 내 용 주요 세시풍속

입춘()

2월 4일 또는 5일

봄의 시작

설빔, 차례, 성묘, 세배, 복조리, 횡수막이, 쥐불놀이, 토정비결 보기, 널뛰기, 윷놀이, 연날리기, 오곡밥 먹기, 달불이, 안택고사, 부럼 깨물기, 귀밝이술, 더위 팔기, 용알뜨기, 개보름 쇠기, 달맞이, 줄다리기, 석전, 답교, 볏가릿대 세우기

우수()

2월 18일 또는 19일

봄비 내리고
싹이 틈

경칩()

3월 5일 또는 6일

개구리 겨울
잠에서 깨어남

영등할머니, 볏가릿대 허물기, 머슴날, 콩볶기, 좀생이 보기.

춘분()

3월 20일 또는 21일

낮이 길어짐

청명()

4월 4일 또는 5일

봄 농사준비

한식 묘제, 삼짇날,
화전놀이, 장담그기.

곡우()

4월 20일 또는 21일

농사비가 내림

입하()

5월 5일 또는 6일

여름의 시작

초파일, 연등,
등띄우기, 줄불놀이.

소만(滿)

5월 21일 또는 22일

본격적인 농사시작

망종()

6월 5일 또는 6일

씨 뿌리기 시작

산맥이, 단오, 단오부채, 쑥호랑이, 천중부적, 단오치장, 창포, 그네뛰기, 씨름, 봉숭아물 들이기.

하지()

6월 21일 또는 22일

낮이 연중
가장긴 시기

소서()

7월 7일 또는 8일

더위의 시작

유두천신, 삼복, 천렵.

대서()

7월 22일 또는 23일

더위가 가장 심함

입추()

8월 7일 또는 8일

가을의 시작

칠석고사, 백중날, 백중놀이,
호미씻이, 우란분재, 두레길쌈.

처서()

8월 23일 또는 24일

더위 식고
일교차 큼

백로()

9월 7일 또는 8일

이슬 내리기 시작

벌초, 추석차례, 거북놀이,
소멕이놀이, 근친, 강강술래.

추분()

9월 23일 또는 24일

밤이 길어짐

한로()

10월 8일 또는 9일

찬이슬
내리기 시작

중양절, 중양제사.

상강()

10월 23일 또는 24일

서리 내리기 시작

입동()

11월 7일 또는 8일

겨울 시작

말날, 시제, 성주고사.

소설()

11월 22일 또는 23일

얼음이 얼기 시작

대설()

12월 7일 또는 8일

겨울 큰 눈이 옴

동지, 동지고사, 동지차례.

동지()

12월 21일 또는 22일

밤이 가장 긴 시기

소한()

1월 5일 또는 6일

가장 추운 때

납일, 제석, 묵은세배, 나례, 수세.

대한()

1월 20일 또는 21일

겨울 큰 추위

참조항목

. 출처: 24절기[二十四節氣] (두산백과)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가 설명하는 24절기

정의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등분한 기후의 표준점.

내용

시령()·절후()라고도 한다. 여기서 황경이란 태양이 춘분()에 지나는 점(춘분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도(:지구에서 보았을 때 태양이 1년 동안 하늘을 한 바퀴 도는 길)에 따라 움직인 각도를 말하며, 이 황경이 0°일 때를 춘분, 15°일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하는데, [표]와 같이 15° 간격으로 24개 절기의 날짜가 구분된다.

[표]이십사절기

절기
음력월 절기 양력일자 황경

1월()

입춘( )

2월 4일경

315°

우수( )

2월 19일경

330°

2월()

경칩( )

3월 6일경

345°

춘분( )

3월 21일경

3월()

청명( )

4월 5일경

15°

곡우( )

4월 20일경

30°

4월()

입하( )

5월 6일경

45°

소만( 滿)

5월 21일경

60°

5월()

망종( )

6월 6일경

75°

하지( )

6월 21일경

90°

6월()

소서( )

7월 7일경

105°

대서( )

7월 23일경

120°

7월()

입추( )

8월 8일경

135°

처서( )

8월 23일경

150°

8월()

백로( )

9월 8일경

165°

추분( )

9월 23일경

180°

9월()

한로( )

10월 8일경

195°

상강( )

10월 23일경

210°

10월()

입동( )

11월 7일경

225°

소설( )

11월 22일경

240°

11월()

대설( )

12월 7일경

255°

동지( )

12월 22일경

270°

12월()

소한( )

1월 6일경

285°

대한( )

1월 21일경

300°

 

 

[표]에서 보는 것처럼 춘하추동의 각 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의 4개의 절기(의 날)로 시작되고 있으며, 24절기는 다시 절()과 중()으로 분류되어 입춘을 비롯한 홀수번째 절기들은 절이 되고, 우수를 비롯한 짝수번째 절기들은 중이 된다. 중이 되는 절기, 즉 중기()는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절기이다. 다시 말해서 우수가 드는 달이 음력 1월(맹춘월), 처서가 드는 달이 음력 7월(맹추월) 등과 같다.

24절기는 계절을 세분한 것으로, 대략 15일 간격으로 나타낸 달력이라 할 수 있다. 계절은 태양의 하늘의 위치, 즉 황도 위의 위치를 나타내는 황경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24절기의 날짜는 해마다 양력으로는 거의 같게 되지만 음력으로는 조금씩 달라진다.

거꾸로 말하면, 음력 날짜는 계절과 조금씩 어긋나기 때문에 가끔 윤달[]을 넣어서 계절과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음력의 달에서 24절기의 중기가 빠진 달이 생기면 여기에는 앞에서 말한 달의 이름(맹춘월·중추월 등)을 붙일 수 없으므로 이 달을 윤달로 치는 것이다.

24절기가 계절의 길잡이가 되는 셈이다. 24절기가 실제 계절과 어떻게 대응되는가는 『칠정산내편()』의 역일()의 기후()라는 대목에서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월 입춘은 1월의 절기이고 우수는 1월의 중기이다. 동풍이 불어서 언 땅이 녹고 땅속에서 잠자던 벌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닌다.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기러기가 북으로 날아가며, 초목에서 싹이 튼다.

2월 경칩은 2월의 절기이고, 춘분은 2월의 중기이다. 복숭아가 꽃이 피기 시작하고 꾀꼬리가 울며 매가 화()하여 비둘기가 되고 제비가 날아온다. 우뢰가 울고 번개가 친다.

3월 청명은 3월의 절기이고, 곡우는 3월의 중기이다. 오동()이 꽃피기 시작하고, 들쥐가 화하여 종달새가 되며, 무지개가 나타나고, 마름[:개구리밥과에 속하는 다년생물풀]이 생기기 시작한다. 산비둘기가 깃을 털고, 뻐꾸기가 뽕나무에 내려앉는다.

4월 입하는 4월의 절기이고, 소만은 4월의 중기이다. 청개구리가 울고 지렁이가 나오며, 왕과(:쥐참외)가 나고 씀바귀가 뻗어 오르며, 냉이[]가 죽고 보리가 익는다.

5월 망종은 5월의 절기이고, 하지는 5월의 중기이다. 버마재비[]가 생기고, 왜가리가 울기 시작하며, 지빠귀[]가 울음을 멈추고, 사슴의 뿔이 떨어진다. 매미가 울기 시작하고 반하(: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까무릇)의 알이 앉는다.

6월 소서는 6월의 절기이고, 대서는 6월의 중기이다. 더운 바람이 불고 귀뚜라미가 벽에 다니며, 매가 사나워지고, 썩은 풀이 화하여 반딧불이 된다. 흙이 습하고 더워지며, 큰 비가 때로 내린다.

7월 입추는 7월의 절기이고, 처서는 7월의 중기이다. 서늘한 바람이 불고 이슬이 내리며, 쓰르라미가 울고 매가 새를 많이 잡는다. 천지가 쓸쓸하여지기 시작하고 벼가 익는다.

8월 백로는 8월의 절기이고, 추분은 8월의 중기이다. 기러기가 날아오고, 제비가 돌아가며, 뭇새들이 먹이를 저장하고, 우뢰가 소리를 거둔다. 겨울철 땅 속에서 잠을 자는 벌레들이 흙으로 창을 막고,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

9월 한로는 9월의 절기이고, 상강은 9월의 중기이다. 기러기가 날아오고, 참새가 큰물[]에 들어서 조개[]가 되며, 국화가 노랗게 꽃피고, 승냥이가 짐승을 잡는다. 초목이 누렇게 낙엽지고, 땅 속에서 잠을 자는 벌레들이 모두 땅 속으로 들어간다.

10월 입동은 10월의 절기이고, 소설은 10월의 중기이다. 물이 얼기 시작하고 땅이 얼기 시작하며, 꿩이 큰물로 들어가서 조개[]가 되고,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는다. 천기()는 상승하고, 지기()는 하강하여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

11월 대설은 11월의 절기이고, 동지는 11월의 중기이다. 할단새[]가 울지 않고, 범이 교미를 시작하며, 여지(:무환자 나뭇과의 상록교목)가 돋아나고, 지렁이가 교결()한다. 고라니의 뿔[]이 떨어지고 샘물이 언다.

12월 소한은 12월의 절기이고, 대한은 12월의 중기이다. 기러기가 북으로 돌아가고, 까치가 깃을 치기 시작하며, 닭이 알을 품는다. 나는 새가 높고 빠르며, 물과 못이 두껍고 단단하게 언다.

 

. 출처: 절기 [節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3]. 베트남 24절기

 

@ 출처: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Vol.7, No.10, October (2017), pp. 557-566 한국의 세시와 베트남의 세시 구조 비교구본석

 

. 구글에서 발췌한 해당 자료 웹주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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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시와 베트남의 세시 구조 비교구본석

 

1)Comparing the structure of annual cyclic rituals in Korea andannual cyclic rites in VietnamBon Seog Gu1)요약 베트남의 전통문화, 풍습 등을 살펴보면 생활양식, 의례 등에서 우리나라와 너무도 유사한 모습을자주 목격할 수 있다. 본고는 이러한 유사성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가?, 어떠한 연관성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것만 같은 두 나라는 어떤 연고로 동일한 문화 코드를 공유하게 된 것일까? 라는 질문에서출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양국의 세시 구조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베트남에서는 아직 세시의 정의에 대해통일된 용어는 없으나, 대표적 민속학자 Toan Ánh은 “계절은 더운 여름에서 추운 겨울로 다시 추운 겨울에서 더운 여름으로 순환하며 날씨는 흐린 날, 맑은 날, 강한 바람이 부는 날, 추운 날로반복된다. 이를 구별하기 위해 24절기를 만들었고 절기가 시작되는 날마다 해당 계절에 맞는 의례를 거행하는데 이를 ‘tết’이라고한다 [6]” 라고 정의하고 있다.

 

4]. 몽고 24절기

 

@ 출처

몽골어 24절기 소고: 절기명의 문법적 구조와의미, 절기에 대한 할하 문헌의 기술을 중심으로*1)유원수 (서울대학교), 알타이학보 제 21 호

 

 

. 구글에서 발췌한 해당 자료 웹주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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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 24절기 소고: 절기명의 문법적 구조와의미, 절기에 대한 할하 문헌의 기술을 중심으로*1)유원수 (서울대학교)YU Wonsoo. (2011). Some remarks on Mongolian solar terms: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construction, meaning, and aKhalkha description of each solar term. Altai Hakpo 21: 79-108.The Altaic Society of Korea.This paper investigates Khalkha Mongolian solar terms which wereoriginated and established in Chinese culture, and borrowed toMongolian through loan translations.Mongolian solar terms are collected from various texts, andanalyzed together with Inner Mongolian forms to find out thegrammatical structure and the lexical meaning of each term. Dagur,and Manchu solar terms, which are also loan translations fromChinese, are compared with Mongolian forms.Some centuries old texts of Korea and China such as Dong munyu hae (1780), Yu zhi man zhu meng gu han zi san he qie yin qingwen jian (1780), Mong eo yu hae (1790), and Wu ti qing wen jian(1794), etc. were looked up to see if there is any trace that suggeststhe time or the purpose of borrowing.This paper also reviews the descriptions on each solar termpresented in a Khalkha publication to see how the concepts fromChinese sedentary agricultural traditions are adopted to the nomadiccattle raising Mongol soil.Keywords: Mongolian solar terms, Mongolian, Dagur, Manchu, loantranslation, Khalkha description of solar terms* 이 논문(또는 저서)은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KRF-2007-361-AL0016)

 

 

 

80 알타이학보 제 21 호1. 들어가기몽골과 중국 내몽고의 몽골어 사전, 책력, 논저 등에는 중국에서 비롯되어 前漢의 대에 정립된 개념인 24절기의 이름들이 번역 차용된 형태로 수록되어 있다.1) 이 글에서는 漢語의 24절기의 이름이 기후도 생업도 전혀다른 몽골의 언어에 차용된 점,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그리고 같은 몽골어계 언어인 둥샹어, 보난어 등과는 달리 漢語 표현을 음운형태대로 차용하지 않고 의미를 번역하여 차용한 점,2) 절기 이름이 사전과 문헌에 따라형태가 다르기도 하고, 심지어 큰 사전에도 수록되지 않은 절기들이 있는점 등에 대하여 주목하여 몽골어의 절기 이름들의 구조와 의미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할하 몽골어의 24절기의 이름은 현존 몽골어사전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로서 모두 8만 여개의 표제어를 싣고 있는 몽골과학아카데미 어문연구소(2008)의 몽골어-몽골어사전(아카데미로 약칭), 테르비시(Тэрбиш (2010))의책력, 샥다르수렝(Шагдарсүрэн (1991)), 아리야수렝 등 (Арьяасүрэн 등(1992)), 바트이레두이 등(Бат-Ирээдүй 등 (1999))의 논저, 아카데미 사전이 나오기까지는 몽골에서 가장 큰 사전으로서 29,840개의 표제어를 싣고있는 체웰(Цэвэл(1966))의 몽골어-몽골어사전(체웰로 약칭), 바즐한(Базылхан

 

 

 

[4]. 필자의견

 

유교는 넓게 보아 국가.학교.가정의 유교 교육과, 오랜동안 이어져 온 제도인 호적제도(한국은 주민등록법으로 교체됨).족보, 선산(先山)제도, 국가.단체.문중.가정의 제사, 명절이나 24절기를 맞아 행하는 제의나 행사등 아주 많습니다.  필자의 성인 윤씨는 5제중의 한 분이신 소호 금천의 후손으로, 유교 경전인 시경에 태사로 주나라를 지배하던 성씨인 윤씨성이며, 한국에서는 삼국시대에 태사로 보이기 시작하여, 고려시대 개국공신이 되신 윤신달(파평윤씨의 시조)공에서 비롯되어 고려.조선을 통하여 한국에서 1천년 넘게 귀족.양반 문벌을 형성해 온 성씨입니다. 한국에서는 한문성씨 사용자가 기준왕의 기씨나 기준왕에서 비롯된 서씨나 삼한시대 한씨로 판단됩니다. 이 성명과  본관을 아는것이 수천년 한국 유교에서는 족보로 연결되어 아주 중요한데, 호적.주민등록과 별도로 양반가문의 족보와 선산, 왕족.양반문중의 종친회, 관리직첩등과 연계되어야 전통적인 양반문벌로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일본강점기에도 경학원과 향교.서원등을 통하여(조선.대한제국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이 격하된 과정도 있었음) 양반문벌만은 이어져온 특성을 가졌는데, 해방이후 대한민국이 되면서 민주공화국이 되어 양반이 되는 길은 과거제가 폐지되어 성균관대를 4년동안 다니고 졸업해야 이 초보적인 양반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대 졸업생 본인의 경우에만 생원.진사 정도 또는 그 이상의 양반자격에 해당될것.  문벌로만 본다면 조선.대한제국 왕족은 현재 황사손(이 원)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조선시대 대표적인 양반가문은 전주이씨,파평윤씨.안동권씨.남양홍씨.밀양박씨.안동김씨등입니다. 성균관대 임금으로 자천하여 황위(성황폐하, 서강대 임금은 서왕전하로 최근 규정)에 오른 필자의 가문은 파평윤씨로 전북 남원부근 장수군 산서면에 토대를 둔 지방의 향반출신인데, 아버지.어머니 모두 양반가문이며, 양반족보, 선산이 있고, 조선.대한제국 시대 증조부께서 관리직첩을 하사받으신 관리 직첩도 있으며, 지방에서 인정되는 전통적인 양반가문입니다. 성왕에 자천하여 오르고 난후 근본없는 서인.쌍놈 출신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필자의 가문과 가족을 매도하는 루머퍼뜨리기 작업도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 때문에 정신적인 성황(폐하)으로 자처하면서도 유교의 보존과 복구를 위해 문벌을 중심으로 하여 환구대제.종묘대제.사직대제를 주관하고 있는 황사손(이 원)의 종교적 구심점 역할과, 양반 문벌들인 전주이씨.파평윤씨.안동권씨.남양홍씨.밀양박씨.안동김씨의 종친회나 문중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막부시대 전 주민을 절에 등록시키고 불교국가화 된 일본 신도, 일본 불교, 일본 기독교[한국을 강점한 일본 강점기에도 이 일본 종교인 일본 신도.일본 불교.일본 기독교가 한국에 강제로 포교되어 지금까지 청산되지 않고 유교에 도전하고 있는데, 종교뿐만 아니라, 교육분야의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의 도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는 일본이 항복하면서 받아들인 포츠담선언등에 의해 한국영토에 종교주권이 없는채로 유교를 위험하게 하면서 각 부분에 잔존하여 유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성씨없는 마당쇠격 불교수장 일본 천황과, 일본 불교, 그리고 마당쇠이미지의 일본 천황 밑에서 만들어진 돌쇠(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등 각종 왜놈학교)밑에서 살 수 밖에 없던 불교토대 일본 잔재 학교들과, 일본 불교, 일본기독교와 그 추종자들의 도전과 침략.반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한제국의 지배문벌(門閥)인 전주이씨의 왕가 및 전주이씨, 파평윤씨가 일본강점기이후에 일본종교나 문화에 공략되어왔던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었으니, 이런 역사적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고, 일본이 카이로선언.포츠담선언을 받아들여 항복한이상, 한국의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은 성균관(교육기구측면에서는 해방이후 성균관대학으로 정통성이 승계됨)으로 복구된것이고, 유교의 국가제사는 선성(先聖)이시자 문선제[文宣帝, 대성지성문선왕(大成之聖文宣王)]이신 공자님께 제사드리는 석전(釋奠)과, 이보다 늦게 복구된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여러가지 제사들[환구대제.사직대제.종묘대제]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교국의 오랜 전통인 성씨사용에 의한 부족.혈연집단 개념, 설날.추석.한식(중국은 청명절).단오와 여러가지 명절, 24절기, 문중.가족별 조상제사와, 유교 전통 교육기구[대학은 성균관, 중등학교(현재의 중.고교)는 향교.서원.사부학당 및 사숙(私塾), 초등학교는 서당]가 있었으며, 지금도 그 특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강점기 후유증으로 교육이나 종교적 혼란이 있던 와중에, 필자가 국사와 세계사, 한문.국민윤리.국어 고전의 삼강오륜 유교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을 발견하여, 과분하게 성균관대 임금(성황폐하, 서강대 임금은 서왕전하)로 자처하고 있습니다. 정시넉인 자격이며 법으로 확정된것은 아닙니다. 한국은 행정법이나 관습법.역사적으로는 분명 유교국입니다. 필자는 파평윤씨로 宮 儒 윤 진한이며, 1962년생이고, 1981년에 전북 전주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83년에 성균관대에 퇴계장학생으로 입학하였으며, 1988년에 졸업하였습니다. 대기업을 거쳐 문필가.유학자.사상가로 살아오고 있는데, 십 몇년전에 성균관대 유학대학 게시판과 성균관대 총학생회 게시판을 통하여 자칭 성균관대 임금으로 입후보하여 백명 이상의 지지를 받고 성균관대 임금이 되어, 성균관대 임금(윤 진한), 서강대 임금(서진교. 필자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서강대 사학과 출신의 서강대 기록보존소 교수 서진교 교수)임을 알려왔습니다. 

 

필자가 중국의 문화대혁명 이후 유교의 침체기에 수천년 유교를 제도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세계사의 황하문명.유교,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계승됨)을 원용하였는데, 이는 관습법상 인정되는 역사적 제도입니다. 서유럽의 교황제도나 볼로냐.파리대학등도 관습법으로는 유효하게 이어지고 있는 역사며 전통입니다. 유교와 중국의 대학제도, 찬란한 역사, 동아시아 유교국들의 유교를 이어가기 위하여 세계사를 반영하였으므로, 교황윤허 서강대(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게 교황윤허 대학중 하나)도 성균관대와 함께 한국의 Royal대며, 최근 십년 넘게 정신적인(법으로는 아직 아님) 성균관대 임금(성황폐하), 서강대 임금(서왕전하)제도를 관습적으로 정착시켜오고 있습니다. 두 임금의 자격은 새로 생길 황후나 왕비에 비해 초월적 군주의 위치며 여자이기 때문에 어떠한 권력이나 통치권을 주지는 않겠습니다(수렴청정도 반대함). 법으로 성황제도.어서강대 임금제도를 실현시키기 전에는 한국 최고(最古,最高)  대학 성균관대의 Royal대 자격은 국내법과 국제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국사 교과서의 강행법 자격으로 보호받고, 서강대의 Royal대 자격은  세계사의 교황제도를 바탕으로 하는 국제관습법 측면에서만 머물러야 합니다.   

 

헌법이나 국제법,역사적 정론을 따르면 옳은 사회가 될것입니다

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하느님(天), 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에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승전국과 해방국의 권익을 지키는 방법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해방후 미군정당시부터 미군정 당국과 성균관, 전국 유림, 임시정부 요인들 입장은 국사에 나오는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였음.

가). 1편

http://blog.daum.net/macmaca/1502

 

나). 2편

http://blog.daum.net/macmaca/1503

 

필자가 글을 써 놓은 상기 블로그를 읽어보십시오.

 

 

 

2. 역대 국사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균관. 개화기.대한제국기,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 대한민국 수립후 1차 교육과정~7차 교육과정까지.

http://blog.daum.net/macmaca/1900

 

3.프랑스 공법학자 레이는 프랑스잡지≪국제공법≫1906년 2월호에쓴 특별기고에서 을사조약 무효 주장. 그리고 UN 국제법 위원회에서도 을사조약은 무효라 함. 

http://blog.daum.net/macmaca/1772

 

 

4.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의 무효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1905

 

5. 自然人에 대한 공평한 능력우대와 달리 法人體로볼때, 일본 강점기 잔재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강점기 잔재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732

 

6. 성균관에서 이어진 대학이 현재의 사립 성균관대라고 정부측 의견이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에 공식화 되어 있는데, 황사손(이원)에 대해서는 정부측 학술사전으로 아직 언급된 내용은 없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1774

 

7. 세계사.한국사 교과서(참고서),사전,학술서가 바뀌지 않는한 유구한 역사의 기득권들도 바뀌지 않음.

8. 한국은 2차대전의 승전국 반열임을 상기시킴.  
http://blog.daum.net/macmaca/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