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 연결 시 新 실크로드 완성”, 문재인 대통령, AIIB 총회 축사 “개도국 발전 동반자 역할” 역설
2017. 06. 18, 국방일보 이 석종 기자 보도기사.
“남북 철도 연결 시 新 실크로드 완성”
- 문재인 대통령, AIIB 총회 축사 “개도국 발전 동반자 역할” 역설
. 필자 의견: 정치가는 자기만의 확고한 정치철학 하나쯤은 끝까지 밀고 나갈줄 알아야!
이게 김대중.노무현식 정치행위의 특장점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한 번 이어받아 보십시오.
북핵으로 외교 문제가 생겨도, 국민이 선택한 합법적인 대통령이, 남북철도를 밀고 가겠다면, 예측치 못한 위대한 통치행위로 역사에 남을지도 모릅니다. 국가주권 가진 대한민국 대통령 아닙니까!
남북철도! 문재인 대통령이 북핵이나 사드등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남북철도, 민간분야 남북관계 회복을 추진하면, 본인은 지지하겠습니다. 필자는 지난 대선때 문성근 선생의 열렬한 문재인 후보 지지에, 문재인 후보에 투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인권 침해는 방지해 왔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실 권력가진 현직 대통령 아닙니까? 민간분야 남북관계 복원은 문성근 선생의 정치철학을 자주 읽다보니까, 현정부에서 필자가 지지해줘야야 할 의제 중 하나로 생각되어 이슈화 해봅니다.
남북관계나 통일쪽은, 다른 정권이 못하는 일을 현 문재인 정부가 쉽게 해낼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힘내십시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남북통일의 기초적인 토대는 현정부에서 어느정도 발판을 놓아줄 필요가 있을것 같고, 이는 민간분야 교류의 복원등을 통해서 시도해 볼만 하다고 판단됩니다. 국익을 위하는 다양한 방법중 하나로,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