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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역사관, 1954 대한뉴스 제46호,이승만대통령 내외분,문교부장관등 참석, 공자님탄생 기념식

1]. 영상역사관, 1954 대한뉴스 제46호,이승만대통령 내외분,문교부장관등 참석, 공자님탄생 기념식



1. 1954-09-22, 대한뉴스 제 46호


공부자 탄강 (2505년)

9월 23일,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부자 탄강의 2505년의 기념식 거행
-제례악 연주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내빈 다수 참석
-문교부장관, 성균관 부관장 등의 귀빈들의 사배, 일반유림들의 제례

출처:대한뉴스 제 46호



http://www.ehistory.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91&mediadtl=614&gbn=DH&quality=W



2. 필자의견


1). 해방후 미군정시대, 일본강점기에 개칭된 공자묘경학원의 명칭을 성균관으로 변경하도록(복구 변경임) 미군정법령이 공표된후, 1945년 11월, 전국 유림대회에서 임시정부 요인이신 이승만.김구선생 및 나중에 성균관장.성대학장.총장이 되시는 사림(士林)출신 독립투사 김창숙 선생등과 함께, 1,000여명의 유림이 참여하여 성균관대학 재단을 촉성하여, 현재의 성균관대로 계승되고 있음. 그 당시 제사는 성균관, 대학교육은 전국 유림대회 결의대로 성균관대로 조치한후, 제사와 대학교육을 분리하여 현재에 이름. 미군정법령으로 성균관을 복구시킨후, 현재까지 보면 공자님제사인 석전(釋奠)의 초헌관은 총리.국회의장.문교부장관등 주요 정부인사들이 맡는 경향이 있음. 해방이후 미군정상태에서 법으로 복구된 대학기구 성균관이라, 대한민국 정부 출범후 국립대로 되지 않은 성균관이라 해도, 미군정시대에 공법(公法)측면으로 복구된 정부측면의 대학자격은 충분히 이어져 옴.


성균관의 석전(釋奠, 문묘제사라고도 함)에는 이승만 대통령이나, 국회의장, 문교부장관등이 참석해서 미군정시대에 법령으로 복구된 성균관의 제사자격은 공법측면의 행사로 이어져 온것. 


성균관의 석전(문묘제사)에 행정부나 입법부 요인들이 참석해 온 관례로, 미군정시대에 법으로 복구된 성균관의 자격(전통적인 제사기능)은 대한민국시대에, 공법(公法)측면에서 꾸준히 인정받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균관의 공법적 측면 제사기능 인정과 아울러, 제사와 교육이 분리된 이후에도, 초대 성균관장이 성균관대 학장.총장을 오랫동안 겸임해서 대학교육을 맡아온 해방이후의 성균관대가 대학교육측면에서 성균관을 승계해 온 자격은 국사 성균관교육을 통해서도 계속 이어진것에 해당됩니다.  


미군정이 복구시킨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전국 유림대회의 결의에 따라, 성균관대신 대학교육을 성균관대로 하여 문교부의 인가를 받고, 성균관대 학장과 총장을 역임하여서, 성균관에 대자를 더 붙인 성균관대로 변했다해도, 미군정시대에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유일한 대학은 제사기구 성균관아닌 성균관대였음. 



. 참고자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에 나타나는 성균관대 관련 보도기사.

 

"1945년 12월 10일 자유신문 보도기사(成均館大學 재단을 촉성, 1,000여 대표 참가로 全國儒林大會)가 국사편찬위 자료에 있음.

 

그 당시 전국 유림대회라면 조선.대한제국 기준상 국왕.황제부터 유림이니까, 을사조약 무효이론을 가지고 있던 대한제국 기준(대한민국 출범이전까지는), 한국 영토에서 가장 자격있고, 중요하고 결정권을 쥔 단체(전국 유림대회)였다고 할 수 있음. 주요 인물로는 임시정부 요인들인 이승만,김구 선생 및 김창숙 선생들의 이름이 나오는것임. 이 분들은 임시정부 요인이면서 유림의 일원으로 참가한 분들임.   

 

신문명자유신문  
기사제목成均館大學 재단을 촉성, 1,000여 대표 참가로 全國儒林大會 
발행년월일1945년 12월 10일
발행구분무 
호수067 
면수02 
단수01 

이름 : 李承晩, 金成圭, 李佑世, 金九, 李基元, 權重哲, 金昌淑, 徐成達
단체 : 전국유림대학, 성균관대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etId=1&itemId=npfp&synonym=off&chinessChar=on&position=0&levelId=npfp_1945_12_10_v0002_0190

   



2). 조선시대 석전의 초헌관은 왕이나 영의정이었음.  


아래 글에 나타나듯이 『국조오례의』에 의하면 왕이 친제하는 경우는 극소수로, 사직()·종묘()·영녕전(殿)·문소전(殿)·선농단()·문묘() 등으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 필자 주 1). 문묘(廟)는 공자()를 받드는 묘우()입니다. 선성이시자 문선왕이신 공자님에 대한 제사를 석전이라고도 합니다.


다음 자료에서 초헌관의 의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가. 국가에서 행하는 제사에 왕이 친제()하는 경우에는 왕이 초헌관이 된다. 『국조오례의』에 의하면 왕이 친제하는 경우는 극소수로, 사직()·종묘()·영녕전(殿)·문소전(殿)·선농단()·문묘() 등으로 국한되어 있다. 부득이 왕이 친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왕세자나 대신 가운데서 섭사()하도록 되어 있다.

왕이 주제자로 초헌관이 될 때는 아헌관과 종헌관은 정1품 이상이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사직에서는 영상이 아헌을 하고 종묘에서는 종친 가운데서 대군이 아헌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한제국이 수립된 뒤에는 국조의 예전을 제후의 예에서 천자의 예로 고쳐서 제후로서는 지낼 수 없었던 천제()를 신설하고 원구()에서 천자가 친제하는 규정을 마련하였다.


. 출처: 헌관[獻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나. 석전제례는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서 문묘에서 국왕, 조정대신 및 교관, 유생, 그리고 각 지방에서 선정 추대된 인물 등이 모여 시행된 가장 큰 전국적 규모의 행사였다.

출처: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화성의궤), 2002., 한국콘텐츠진흥원


 

                                          

다. 2016.03.22,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통통기자단 이 우영기자 보도기사. 


...지난 316일 오전 10. 성균관 대성전에서 춘기석전대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균관이 주최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종로구청, 성균관대학교 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최대 규모인 춘기석전대제입니다...


그렇다면 석전이란 무엇일까요? 석전이란, 매년 511일 봄과 가을 928일 두 차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유교를 창시한 공자와 유교의 옛 성현들에게 지내는 제례의식입니다. 그동안 고건 전 총리,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유명인사가 초헌관으로 참여했던 춘기 석전대제. 2016년에는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이 석전대제 초헌관으로 참석했습니다.

 

초헌관이란, 석전에서 첫 번째로 술잔을 올리는 제관으로, 제주(祭主)에 해당하는데, 조선시대에는 국왕과 영의정이 초헌관 역할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출처] 성균관, 춘기석전대제에서 유교의 정신과 대통합을 배우다 - 통통기자단 이우영 기자|작성자 국민대통합위원회




라. 2017.03.22, 인타임즈 박상문 기자 보도뉴스.


춘기 석전대제



...석전에서 초헌관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첫 번째로 성현에게 술잔을 올리는 제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는 국왕 및 영의정이 초헌관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다가 일제로부터 해방이 된 후로는 주로 사회 지도층 인사가 초헌관을 맡았다. 역대 국무총리나 장관 또는 국회의장 등이 그 역할을 했다...



2]. 미군정이 해방후 공자묘 경학원에서 성균관으로 복구 변경시킨 시킨 성균관. 성균관에서 성균관대로 교육기능 정통성이 승계됨.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325 


3]. 한국 유교와, 세계종교 유교.

 

1. 해방때 성균관과 별도로, 성균관 유도회 총본부도 있었음. 漢국교로 성립된 유교는,이후 동아시아의 주요이념으로 세계종교화.

http://blog.daum.net/macmaca/2313 

 

 

   

2.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 44조 제2항 및 제 71조 제 3호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3. 1983년 사설 기업인 한국 갤럽의 종교인구 표본조사(1,946명)이후, 전염병으로 번진 패전국에 전범국가 일본 강점기 포교종교(일본 신도, 일본 불교, 개신교.가톨릭)식 종교관에 의한 통계조사 방법에 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1952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나 한국 유교전통의 해방후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에도 이어지는 행태등(수천년 유교문화 전통이라, 국가나 집권정부 차원에서 제제하지 않는한 끊임없이 이어지는게 전통문화들임)에 대해 자료인용을 하면서 강제.불법의 일본 강점기 잔재세력들이 준동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한국의 전통주권이나 세계사의 학문적 정설(定)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