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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사랑한 홈런왕, 베이브 루드. 필자는 수천년 세계사와 함께, 미국의 대중문화, 스포츠에도 친밀해진 한국인

미국이 사랑한 홈런왕, 베이브 루드. 필자는 수천년 세계사와 함께, 미국의 대중문화, 스포츠에도 친밀해진 한국인.



@ 베이브 루스(1895~1948년)

그때 세계는1895년 : 대한제국, 을미사변
1922년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수립
1929년 :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야구다. 미식축구, 농구, 하키 등도 물론 인기가 있지만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애착을 느끼는 스포츠를 꼽으라면 단연 야구다. 특히 전국 주요 도시에 자리를 잡은 프로야구팀들이 미국 야구문화의 중심이다. 현재 뉴욕 양키스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이저 리그 프로야구팀이 있는데 - 이 중 하나는 캐나다에 본거지가 있다 - 이들은 아메리칸, 내셔널 두 개의 리그로 나뉘어 4월부터 9월까지 경기를 하고 양 리그의 챔피언들이 10월 말 월드시리즈를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월드시리즈 기간에는 온 국민이 경기장, 술집, 텔레비전 앞아 앉아 야구의 열기에 빠져 든다.

야구가 미국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심지어 세계대전 중에도 야구 경기는 계속되었고 전장에 나간 군인들은 라디오로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 중계방송을 들으며 전장의 시름과 향수를 달랬다. 유명 야구선수는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누리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든 미국인들의 관심사가 된다. 어린이들은 싱싱한 초록색 잔디가 깔린 야구장에 가서 동경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어린 시절의 꿈과 추억을 키운다. 한마디로 야구는 미국의 삶의 한 부분이고 미국인들의 꿈과 이상과 정신을 상징하는 스포츠다.

야구의 발상지는 미국이 아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비로소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규칙과 경기 방식이 정해졌다. 기록을 보면 이미 1850년대부터 뉴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야구가 성행하고 소규모 리그 경기 같은 것도 생겨났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많은 프로야구 선수들 가운데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최고 스타를 꼽으라면 당연히 베이브 루스(1895~1948)다. 본명은 조지 허먼 루스 주니어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그를 '베이브(아기)' 루스, 또는 밤비노(이탈리아어로 '꼬마'라는 뜻)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1895년 볼티모어에서 태어나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뛰어난 야구 실력으로 일찍부터 프로 야구팀들의 눈길을 끌었고, 불과 19세의 나이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19년 뉴욕 양키스로 팀을 옮겨 이후 15년 동안 뉴욕 양키스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미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공교롭게도 베이브 루스가 떠난 후 잘 나가던 보스턴 레드삭스 팀은 추락을 거듭했고 그후 수십 년 동안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것이 유명한 '밤비노의 저주'인데, 200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기까지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 저주를 푸는 데 무려 84년을 기다려야만 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함께 또 다른 운명적 저주의 희생양이 되었던 팀은 시카고 컵스였다. 1945년 시카고 컵스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는데, 한 관중이 염소를 데리고 입장하려는 것을 경기장 요원이 막아섰고 결국 입장을 거부당한 염소의 주인은 시카고 컵스에 대한 저주의 말을 퍼붓고 경기장을 떠났다. 이 '염소의 저주'로 시카고 컵스는 결국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뼈아픈 역전을 당했고 지금까지도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질긴 저주가 아닐 수 없다.

베이브 루스의 선수로서의 기록과 업적은 가히 전설적이라 할 만하다. 통산 홈런 714개, 타율 0.342, 안타 2,873개를 기록했고, 소속 팀을 일곱 차례나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았다. 특히 그가 기록한 714개의 홈런 기록은 누구도 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선수로서 전성기를 누렸던 1920년대에는 '밤비노'가 오늘 홈런을 쳤는지 못 쳤는지가 미국 최대의 뉴스이자 관심거리였다. 1932년 월드시리즈에서는 자신이 홈런을 날릴 곳을 손으로 가리킨 후 다음 볼을 휘둘러 정말로 그곳에 홈런을 꽂아 넣은 믿지 못할 일도 벌어졌다.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홈런의 하나로 꼽힌다.

베이브 루스는 뛰어난 야구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소탈한 인간미와 아낌없는 자선 행위로도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삶을 살았는데,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그의 말을 빌면 '험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일곱 명의 형제들이 있었으나 누이 하나를 빼고 모두 어려서 죽었고, 일곱 살부터는 집을 나와 고아원을 전전했다. 이 기억이 평생 상처로 남았는지 그는 생전에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누구한테도 입을 열지 않았다. 야구선수로 출세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도 잠시, 그의 첫 부인은 의문의 화재로 숨졌고, 재혼을 했지만 가정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렇지만 미국인들은 그의 이런 불행마저도 감쌌고, 오히려 그 때문에 그를 더욱 사랑했다.

미국인들은 아직도 '베이브' 루스를 영웅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를 존경하고 추앙한다. 그를 기념하는 수많은 영화와 노래가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불멸의 기록으로 여겼던 714개의 홈런 기록은 1974년 행크 아론에 의해 깨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그의 홈런 기록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베이브 루스가 그만큼 위대하다는 뜻이겠지만 공교롭게도 그의 '신성한' 기록을 깨뜨린 행크 아론은 흑인이었다. 많은 백인들은 행크 아론의 715호 홈런을 축하하기보다는 아쉬워했고, 일부는 그의 기록을 깎아내리고 심지어 그에게 분노하기조차 했다. 스포츠의 화려한 조명 뒤에 숨은 이 인종 차별의 어두운 그늘이 오늘날 미국 사회가 처한 현실과 모순을 말해 주는 것 같다.


.출처: 미국이 사랑한 홈런왕- 베이브 루스(1895~1948년)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 2012. 10. 22., 가람기획)


@ 필자의견: 한국은 현재 미국처럼 프로야구, 프로농구팀들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유럽식 프로축구도 활성화 된 나라입니다.


수천년 인류문화를 담은 세계사의 정통성은 분명히 인정하고 존중하지만, 2차대전이후, 승전국인 미국과 러시아의 지배력(특히 미국)은 UN이나 군사력을 통하여, 미국의 경제와 기축통화인 $(이로 인한 미국의 수입능력), 미국의 은행.보험.증권사등 금융권, 각종 대중문화를 통하여 기존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라틴어, 로마제국과 로마 교황,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등 대학제도, 서유럽의 기존 합법적 식민지)및 황하문명이후 동양세계의 지배력을 가져왔던 중국의 한자.유교.대학(태학.국자감, 국자감을 이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제도등과 어울려, 현대를 사는 세계인들에게 같이 작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영국(대영제국에 속해있던 많은 영연방국가를 가진 나라. Oxford대를 중심으로 하여 영어사전에 나오는 Oxbridge가 주축)과 미국(영국식민지 당시에는 Columbia대, 독립전쟁을 거친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일류교육기관인 Harvard나 Yale, 가톨릭계 Georgetown대등이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었다고 여겨짐)의 영향력을 통하여 중국어나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와 함께 가장 영향력있는 언어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미국 선교사가 세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제 2외국어로 학술적 전통이 강한 독일어(유럽 내륙에서 오스트리아.스위스 및 여러 나라에 영향력. 미국은 독일계 이민자도 많은 나라)를 배웠습니다.  


국가주권을 가진 나라의 경우, 특히 2차대전의 승전국인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 세계사와 달리 대영제국의 영연방 국가에서는 Oxford, 미국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Harvard(영국의 식민지였다가 독립전쟁을 거쳐 독립한 과정을 가짐), 러시아[러시아는 이런 개념에 강한 집착을 드러내지 않아서 잘모르겠음. 필자는 수도에 있는 모스크바대나 역사가 오래된 상트페테르부르크대가 공동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함]의 대학개념도 해당 국가의 영역에서는 존중해 주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측 입장은 2차대전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를 행하였고(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같은 불평등조약의 무효), 대한제국 당시부터 을사조약이 무효라고 국가적 의견을 제시(따라서 한일병합도 당연 무효)하여서, 대한제국의 역사 교육(성균관에 대한 교육)을 거쳐, 미군정부터 현재까지 국사편찬위에서 가르쳐온 성균관의 정통성을 승계한 성균관대가 최고(最古, 最高)대학 학벌입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일본잔재 경성제대가(일본측 기준으로 하여도), 일본의 항복수락 이후로, 한국에 주권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하고 국립대로 했어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고 축출하여야 할 대상임은 변치 않습니다. 또한 2차대전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 선전포고((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같은 불평등조약의 무효)가 있었는데,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구 소련, 폴란드가 국제법상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하여서(두산백과에 의하면...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의 독립이 정식으로 승인되자 1944년 프랑스·폴란드·소련 정부는 주중대사관을 통해 임시정부승인을 통고하였고), 그 국제법 자격은 승인시점부터 유효하게 이어져왔습니다. 임시정부 기준으로 하면 일본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에 주권이 없고, 을사조약(불평등조약).한일병합 무효로, 한국을 침략하여 강제로 점령해온  전쟁선포 대상국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를 승계하는 자세였고, 현행헌법에는 강행법차원에서 임시정부가 반영되었습니다.    



필자는 세계의 대학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세계사를 중심으로 하면서, 영.미의 백과사전이나 영어사전(Oxbridge, Ivy League)도 해당국가의 영역에서는 존중합니다. 그런데,  한국사나 세계사의 역사적인 대학, 정부측 의견(대통령령에 의해 발행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규정대로 성균관은 해방후에 성균관대로 계승됨)이 한국영토에서는 가장 정통성을 가진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세계사가 한국 영토에 강행법 차원의 주권을 가질수는 없겠지만, 학교의 公敎育에서는 교과서등을 통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치므로 이를 바탕으로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세계사적 예우상태로 시작하여, 지금은 법률로 보장받지는 않았지만 필자가 느끼기에 신의 은총을 입은듯한, 정신적인 두 임금 통치의 공동운명체)라고 세계에 알려온 것입니다. 10년 넘게 세계적인 매체들에 알려와서 이를 변경하기도 어렵습니다. 교황청이나 서유럽의 혜택을 많이 받아옴을 느꼈습니다(독일출신 전임 교황당시의 필자의 인식, 그리고 독일의 세계적 화학회사인 바스프사의 성균관대 학내 설립, 전임 스페인 국왕께서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느끼신다고 외교적 경로를 통해 전달한 사실등). 그렇게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의 Royal대 체제가 정착된것으로 알고,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대중문화등 여러가지 영향력을 어느정도 인정해야 하는 인식은 御서강대 임금님이 필자(宮 성균관대 임금)보다 약간 강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영하는 것입니다. 반대하지 않으니까....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이 왜곡시키고 단절시켰던, 한국의 유교와 교육등을 되돌아보고, 주권수호.상실주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종교인구 조사를 어떻게 해도, 응답자가 자기종교를 어떻게 표기해도 한국인은 모두 유교도임.

 http://blog.daum.net/macmaca/348


2. 을사조약이후, 일본 불법 강점기에 대항해 온, 을사조약 무효 이론(국내법과 국제법)을 현행헌법과, 대통령령에 의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조선.대한제국의 성균관이 해방후의 사립 성균관대로 승계되어 600년 역사를 가짐)의 의견까지 연결해서 살펴봄.  


http://blog.daum.net/macmaca/2026


3.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의 무효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1905


4. 역대 국사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균관. 개화기.대한제국기,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 대한민국 수립후 1차 교육과정~7차 교육과정까지.

http://blog.daum.net/macmaca/1900


5. 한일합방과 을사 5조약이 원천무효라고 결의한 한국 국회결의. 그리고 한일합방건 일본정부 발표에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힌 한국 외무부

 

http://blog.daum.net/macmaca/712

 

6.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733       

 

7. 自然人에 대한 공평한 능력우대와 달리 法人體로볼때, 일본 강점기 잔재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강점기 잔재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732

 

8. 교과서적 기득권 대학들의 자격을 바탕으로, 필자가 주관적인 World Class Universities들을 정의하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World Class Universities. 

http://blog.daum.net/macmaca/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