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중국 황하문명.漢字.유교.漢 太學(국자감) 중심이며, 아시아인입니다. APEC, BRICS도 중요함.
@ 아시아 국가들은 문명이나 종교는 일찍 발달했는데, 경제나 군사력은 미국이나 서유럽에 비해 근대이후 아주 많이 뒤떨어 졌습니다. 러시아나 중국은 군사력이 강하고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니까,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이 있으면, APEC이나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경제 5국)같은 경제공동체의 기득권을 충분히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APEC에 대해 시사 상식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다 음 -
회원국
APEC은 전 세계 인구의 약 40%, 국내총생산(GDP)의 약 52%, 교역량의 45%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협력체다. 한국을 비롯해 주변 4강(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미주(캐나다ㆍ멕시코ㆍ칠레ㆍ페루), 오세아니아(호주ㆍ뉴질랜드ㆍ파푸아뉴기니), 동아시아 지역 등 21개국을 회원국으로 한다.
- 창설국(12):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ASEAN 6개국(태국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싱가포르ㆍ필리핀ㆍ브루나이)
- 제3차 APEC 각료회의(서울, 1991) 가입국(3): 중국, 대만, 홍콩
- 제5차 각료회의(시애틀, 1993) 가입국(2): 멕시코, 파푸아뉴기니(PNG)
- 제6차 각료회의(자카르타, 1994) 가입국(1): 칠레
- 제10차 각료회의(쿠알라룸푸르, 1998) 가입국(3): 러시아, 베트남, 페루
- 옵서버(3개 기구): ASEAN,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태평양제도포럼(PIF) 사무국
. 출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亞細亞太平洋經濟協力體,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러시아.중국의 군사적 동맹은 미국.영국.프랑스의 군사적 동맹에 충분히 대적하는 수준이며, 필자는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못합니다.
미국.서유럽.일본 이나, 중국.러시아.BRICS 및 아시아국가의 경제도 막상막하의 상태라, 어느 한편에 기울어질수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장기적으로 협상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외교적 자세로 해결하기 바랍니다.
한국의 경우, 북핵문제나, 사드문제에서 與.野 가릴것없이, 기존의 정책들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그 맥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도록, 나중에라도 다시 복구시키는 연속성(단절보다는 나음)의 장기적 정책을 반영하면 좋겠습니다.
현대는 多極化 시대입니다. 그 속에서 강대국은 자기나라의 영향력을 증대하고, 국가주권을 더 많이 인정받기 위해 非 강대국이 어우러지는 Manner의 외교정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군사 강대국은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인 미국.러시아, 그리고 중국, 영국, 프랑스가 맞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사회교육, 연구 목적으로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