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 찾은 스페인 왕비!. 경제적 得失을 떠나 최근 한국의 형제국으로 자리잡아가는 스페인. 과도기나 초창기에는 이렇게 뜻하지 않게 의기투합하여 형제국이 될수도 있는 법입니다. 이전에 전임 스페인 국왕께서 한국을 형제국으로 느끼신다고 외교경로를 통하여 전달하여서 필자(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으로 과도기에 세계적 매체들에 소개)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마, 가톨릭 예수회를 낳은 이냐시오 성인이 스페인출신이고, 전임 교황재위시, 세계사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사와 연계하여 한국(성균관. 해방후에 성균관대로 계승됨)과 세계의 대학[漢 太學.國子監(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계승됨), 중세 유럽의 볼로냐대학.파리대학]이나 종교(유교나 가톨릭)의 역사가 현재도 이어지는 상태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형제국 감정 같습니다.
@ 헤럴드 경제, 함영훈 기자,2016-01-25 보도기사.
기사 내용중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박람회 첫날 아침에는 스페인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스페인 왕비가 한국 홍보관을 방문,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복장을 한 도우미들과 즉석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여 많은 화제를 낳았다.
. 필자 주 1). 외국인이 보기에는 도우미가 분장한 한국의 임금이 누구인지 잘 분간되지 않을 것입니다.
필자(궁 성균관대 임금 윤진한. 궁 성균관대=어서강대)일수도 있고, 대한제국 황실 후손인 황사손(이 원)이 임금으로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을사조약(을사늑약).한일병합(경술국치)이 무효라, 민주공화국 상태의 대한민국이지만 대통령명령에 의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는 한국사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최고대학(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이 해방후의 성균관대로 이어졌다고 하는게 정설이며 많은 권위있는 백과사전이나 전문 학술사전, 중.고생 학습사전, 성균관대, 공자님 제사기관인 성균관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이라 세계적 매체들에 소개한 필자(宮 儒 윤진한. 宮 성균관대 임금으로 자천하여 성균관대 총학생회 게시판과 유학대학 게시판에서 1백명 이상의 지지를 받아 십년넘게 그렇게 宮 성균관대 임금으로 살아옴)와 御서강대 임금님(서강대 사학과 출신. 서강대 기록보존소 서 진교 교수)은 그렇게 한국 과도기의 임금이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법으로 인정된 상태는 아니기때문에, 법률적으로는 후세사람들이 법과 제도로 정비하기 바랍니다. 황사손(이 원)도 아직 임금으로 자천하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임금은 宮 성균관대 임금(宮 儒 윤 진한. 문필가며 사상가에 해당되며 역사학자는 아님)이 글을 쓰며 국가주권을 유지하면서[한국사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계승되어 6백년 역사를 인정받고 있음)과 유교 삼강오륜(三綱五倫)교육등 公교육의 전통을 기반으로 함], 외래종교인 로마가톨릭의 교황 윤허 Royal대학(御 서강대로 필자가 동의해서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로 세계에 알려옴)과 영구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해와서 이에 대한 변경은 어렵습니다. 황하문명을 가진 오래된 세계종교인 유교의 입장에서는 로마제국에 사후승인된 로마가톨릭의 종교적 입장을 그대로 수용해주기는 어렵습니다.
창조주인 하느님(하늘天)이 인간을 창조하셔서(天生蒸民: 하늘은 많은 인간을 낳으시고), 유교나 유교 후발종교인 가톨릭은 조물주가 창조하신 인간입니다. 그러나, 인도에서 신생으로 생겨난 불교처럼 브라만교에 대항해 브라만교(힌두교)의 주재신, 창조신에 해당되는 범천(梵天)등을 부처에 귀의한 신으로 보고, 부처 밑에두고 설교하고 부처밑에 두는 그런 종교는 아닙니다. 사후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창조주이자 조물주인 브라만등을 밑에 두는 피조물 부처를 숭배하다면 절대적 창조신에 도전하는 Monkey로 볼수도 있겠지요. 유교나 가톨릭은 진화론에 기반하는 과학적 Monkey類는 아닙니다.
그리고 유교나 가톨릭은 사람이 죽어서 다음세상에 개나 소.돼지.말등으로도 윤회한다는 불교와는 다르고, 하느님(하늘天)께서 창조하신 인간을 가장 중요시하는 그런 오래된 종교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하늘로 승천(유교)하거나 천당에 간다(가톨릭)는 그런 개념을 가진 종교일뿐이지 소나 개.말.돼지등으로 윤회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이 막부시대에 전 주민을 절에 등록하여 기독교에 대항하면서 한국이 전해준 문물중 한자등과 달리 유교에서 이탈하여 일본 자체적으로 불교화된 측면이 강한데, 이전에 일본인만의 천황이 불교에서 말하는 "살아있는 부처"에서 차용한 "살아있는 신"으로 행세하다가 2차대전 이후에는 인간선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근대에 신이된 일본만의 천황은 유교적 개념은 아니며, 불교와 일본만의 독자적인 생각으로 경전도 없는 후발.국지적인 신앙이 일본 신도입니다. 일본강점기에 일본천황을 기준으로 일본신도.일본 불교(일본 불교는 결혼도 할 수 있음. 그리고 산속에 머물러야 하는 한국의 천민 불교와 달리 일본 불교는 시중에 진출하는 특징을 가짐), 기독교를 유교국 대한제국에 강제로 퍼뜨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천주교나 개신교 성직자나 신도들도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일본 잔재기준으로 보면 한국 유교는 유교로서 인정되는게 아니라, 대다수 유교도들을 최근에 종교가 없는걸로 통계조작하고(공자님제사 인구 유림 몇십만만 유교도로 통계화), 일본신도나 일본 불교, 기독교의 강제 포교종교만 우선적으로 종교신자로 집계하는 도전을 감행하고 있습니다(패전국 일본 잔재들인 왜놈학교나 그 추종세력들의 소행으로 보여지는데 설날.추석 제사지내고 공자님제사지내고, 유교 교육시키고 그래온 해방한국에서 전혀 생각할 수 없던 생경하고 급작스러운 희한한 발상의 도전임). 그러나 국민들 잘 모르게 사후적으로 그런 통계조작을 시도해서, 개념없는 일부 부처에 적용해도, 美軍政뿐만 아니라, 美.蘇 군정 모두에 공통되게 유교국인 조선성명 복구령이 행해져 한국인은 다나까나 히데꼬 같은 일본 신도나 일본불교의 Monkey 성명과 이름이 아니라 김.이.박.최씨등의 유교 한문성씨와 본관등을 가지고 있는 유교도의 나라일 뿐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나타나는 자료로 외교부에 등록되어 있는 한국의 종교인구 집계는, 1983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출신 박무익씨가 설립한 개인기업인 한국갤럽에서 표본조사(1,946명) 형식으로 느닷없이 일본 강점기식 종교관을 가지고 표본조사를 실시한 이후, 생경하고 유교의 허점을 파고드는 설문조사기법이 전염병처럼 번지게 되어 이상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통계청은 1985년, 1995년, 2005년 종교인구 조사를 전수조사로 한걸로 나타나고, 2015년에는 민원이 제기되어 다시 표본조사 형식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통계청에서, 조사자의 생경하고 개념없는 후발적 판단으로 국민들이 동의하는 절차도 없이 1985년부터 10년 간격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통계조작일 뿐이며 어떤 법적인 구속력은 전혀 없습니다. 이를 발견하고 국민청원등이 제기되어 올해조사에서는 종교조항조사가 전수조사에서 표본조사로 바뀌었군요. 그러나 美軍政이나 美.蘇군정당시에 유교국인 조선성명복구령에 의해 의무적으로 등록하게 되어있는 유교국가 조선식 성명등록(본관도 표기, 북한은 이와 조금 다를수 있음)은 출생신고시 의무적인 등록제도로 지금도 행정자치부에 출생신고를 다나까나 히데꼬 같은 일본 Monkey식으로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은 유교국인 조선의 한문성씨와 본관등을 등록하는 유교 계승국가일 뿐입니다. 한국사나 세계사에 근거하여 종교를 판단해온 한국인이나 세계인들을, 한국에 남은 일본 잔재세력이나 생경하고 개념없는 외래종교신도가 통계청에 근무하면서 그렇게 통계조사를 하여 종교인구를 발표하였던것을 한국 외교부에서 인용하여 알리고 있는것 같은데, 법적인 구속력은 전혀 없는 임의적 통계기법일 뿐입니다. 을사조약(을사늑약), 한일병합(경술국치)이 무효고, 일본에 선전포고까지 한 임시정부 조항이 헌법에 반영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 1983년부터 국민들 잘 모르게 행한 통계조사방법이 어떤 법적효력을 갖지도 못하고 오히려 법을 위배하는 형태에 해당되어 민원이 제기된 것입니다.
미.소 군정부터 행해진 조선성명복구령 외에도 유교국인 조선.대한제국의 유교전통 승계를 보면, 설날.추석등의 조상제사나 전통적인 제천의식, 공자님제사, 유교경전인 예기에 나오는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예법, 삼강오륜등의 유교교육(한문시간, 윤리.국어의 고전시간). 최근에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 복구시킨 황사손(이 원)이 제천의식인 환구대제와 사직대제, 종묘대제(왕조의 조상들에 대한 궁중제사 성격)등을 주재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도는 유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막부시대 불교적토양에서 새로 만들어내, 천황제도 성립후에 일본 국교가 된 그런 후발.국지적 신앙일 뿐입니다. "살아있는 신(살아있는 부처 개념)"으로 하느님이나 예수보다 높은게 일본 천황입니다(부처가 창조주 브라만보다 높다는 불교사상과 비슷함). 기독교인들이 후발.국지적 신도국가 일본이 신도나 일본 불교를 믿으면서 기독교인들을 한국등에서 탄압하였기 때문에, 자기방어적인 차원에서 일본을 Monkey라고 호칭할수도 있는걸 필자는 알고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는 1983년에 실시하여 1984년에 발표한 한국 갤럽[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출신 박무익씨가 설립한 사설 여론조사기관이 한국 갤럽임]의 일본 강점기 사고방식의 종교인구 조사 내용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 다 음 -
1983년 사설 기업인 한국 갤럽의 종교인구 표본조사(1,946명)이후, 전염병으로 번진 패전국에 전범국가 일본 강점기 포교종교(일본 신도, 일본 불교, 개신교.가톨릭)식 종교관에 의한 통계조사 방법에 대하여!
http://blog.daum.net/macmaca/1952
@그러면 불교에서 석가에 귀의했다고 보는 창조신 브라만(범천)에 대해서 종교학 사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범천[ 梵天 ]
힌두교의 주신의 하나. 산스크리트어의 브라마(Brahmā)의 음역. 우파니샤드 사상의 최고 원리 브라만(범, 중성)을 신격화한 것으로, 브라마는 남성 주격형이다. 브라마는 조물주라고 하며, 불교가 흥기한 무렵에는 세계의 주재신, 창조신으로 인정되었다. 우주는 <브라만의 알(범란)>이라고 하며, 브라마는 그 우주란을 두 개로 갈라서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고 한다.
시바와 비슈누 두 신의 신앙이 고양됨에 따라서 브라마의 지위는 내려가고, 두 신 중의 어느 쪽인가의 영향력하에 우주를 창조하는데 지나지 않는다고 보게 되었는데 브라마는 비슈누의 배꼽에서 나온 연(세계련)에서 출현했다고 하며 인류의 <조부>나 <스스로 태어난 자>라고 불렸다. 또한 창조신이기 때문에 스스로 활동해서 사람들을 구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시바나 비슈누처럼 민중의 열광적 신앙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불교에서는 석가에 대한 귀의자, 불법을 지키는 신으로, 제석천이나 사천왕과 함께 일찍이 수용되었다. 또한 밀교에서는 12천 중 천계의 주신으로서 일존에 헤아린다.
.출처: 범천 [梵天]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국사전연구사)
@ 일본 신도가 천황이 하느님.예수님보다 높다고 기독교인들을 탄압하던 사례는 다음 블로그에 나옵니다. 기독교인들이 일본 신도나 일본 불교를 Monkey라고 부른다면 창조주를 피조물 부처나 일본 천황이 밑에두는 그런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필자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 블로그 제목: 일본 신도는 19세기에 독특하게 형성된 불교적.無神論的(後發局地的) Monkey사상으로 판단됨
http://m.blog.daum.net/macmaca/1015
여하튼 불법.강제의 일본 강점기를 겪은 한국에서는 미군정때부터 가르쳐온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국사에 나오는 성균관이 가장 자격있고 학벌이 높은 Royal대학입니다. 해방후 미군정때부터 대중언론에서 일본 강점기 잔재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설립세력(또는 이의 추종세력들)이나, 외래종교들이 어떤 의견을 기사화했어도 한국 국사편찬위원회의 교육은 국사 성균관이 한국 교육의 전통입니다. 미군정당시 한국인들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국립대화 하려는 계획에 중학생들도 가세하여 오랫동안 투쟁하면서 설립을 반대하였습니다. 불법.강제의 식민지교육의 재현이 두려웠거나, 한국인의 자주정부가 출현하기 전이라 반대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그렇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느님아들(天子) 개념은 聖天子인 중국의 요임금이나 순임금등에 적용해왔는데, 自然天과 인간창조주 하늘天을 복합하여 절대자로 숭배해온게 유교의 天觀입니다. 신화적 존재이신 五帝는, 하늘로 승천하셔서 계절별로 하늘의 일부를 다스리는 신적 존재로 형상화되어 숭배되고 계시는데, 신과 인간의 모습을 같이 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하느님(하늘天)에 대한 제사를 지내지 못하도록 중국의 압력에 따르던때(중국 天子만이 天子라는 중화사상)인 조선시대, 한국에서 사용하던 귀신이란 용어는 한국의 조상제사나 오사, 산천제사의 숭배대상인 정령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고 할 수 있으며, 유교의 최고신인 하늘天등에 대해서는 하느님(天)으로 쓸 수는 있어도, 주로 죽은 사람의 혼령을 의미하는 귀신이라는 용어는 잘 써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두산백과에서 정의하는 귀신에 대한 정의입니다.
귀신[ 鬼神 ]
- 원시 신앙 ·종교의 대상인 범신론적(汎神論的)인 존재.
죽은 사람의 혼령 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인간에게 화복(禍福)을 내려준다고 하는 정령을 가리키는 말로 쓴다.
.출처:귀신[鬼神] (두산백과)
@ 유교 경전인 예기를 근거로 하면 오제(五帝)는 다음과 같이 이해됩니다. 오제에 대한 설명은 중국에서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기 월령에 나타나는 오제설(五帝說)이 가장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경전을 근거로 하는게 史書를 기준으로 하는것보다 더 유교적인 해석이라 판단합니다. 유교 경전이나 로마 가톨릭등의 경전은 역사로 기록되기 이전의 아득한 先史時代의 일을 전승해줄수도 있는 역사서 역할을 할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형이상학적인 하느님과 인간관계에 대한 기록으로 전승되는 경전이라 하는게 더 정확할 것입니다.
예기(禮記) 월령(月令)에서 나타나는 帝는 다음분들입니다.
春의 帝는 태호(太皞), 夏의 帝는 炎帝, 秋의 帝는 소호(少皞), 冬의 帝는 전욱(顓頊)
이렇게 4계절의 帝만 나타내는 禮記 책도 있지만 季夏와 孟秋의 달에 中央의 帝를 집어넣어 그 帝를 黃帝로 하는 禮記 月令도 있습니다. 필자가 볼때는 이 예기 월령의 五帝를 근거로 오제설이 설립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기 월령편이나 다른 경전에서 이 5제의 모습을 인간이나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전설적.신화적 형상으로 표현하는 구절은 필자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인더스문명등과 교류하면서 神話的인 모습의 동물들을 숭배하는 원시신앙에 영향받아 유교 경전 아닌 중국의 俗書에는 신화적인 동물모습의 3皇5帝 현상도 나타나고는 있습니다. 황하문명에서 파생된 유교도 그렇고 기독교도 그렇고 다른 신앙도 그렇고 인지능력이 발달하기 전에는 인간들이 잘 모르는 능력을 가졌다고 동물도 혼합하여 같이 숭배할 수 있었겠습니다. 이런 모습은 신화나 상상.또는 先史時代에 실재로 존재하던 강력한 존재였다고 추정되는데, 인간들이 점차 옷도 만들어 입고 말도 하고 집도 지을줄알고, 근친혼을 배제하고, 글을 쓰면서 더욱 문명화된 인간의 모습을 중시하여 신화적인 동물 모습은 유교 경전이나 기독교 경전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화나 전설로 밀려난 채로, 그런 신화적.전설적 형상의 神들은 그대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능력도 무한하시지만 하느님의 형상은 우리 인간이 쉽게 그려낼 수 없을것 같은데, 유교나 기독교가 인간중심으로 전승되면서 신화적.동물혼합적 지배자들의 모습을 인간의 형상중심으로 변화시키면서 經典에 반영했을 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인지능력이 발달하기전에 숭배하던 강력한 존재가 동물의 모습을 가졌다면 이 전통을 인정해주는것도 옳을것 같습니다.인더스문명같은 오래된 문명에서 뱀이나 소의 모습을 한 강력한 존재를 지속적으로 경배대상으로 하여 이를 융합하였을 수도 있었고, 지금도 타 문명권에서는 지속적으로 그 동물모습의 강력한 존재를 숭배대상으로 삼는다면 인정해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유교권에서는 근친혼이 강하게 배제된 것 같고 8촌이내의 결혼도 기피하게 되었고, 근친혼을 인정할 수 있던 서양도 비극적인 연극을 통해 原罪意識을 가지게되고, 생물학적 개념으로 근친혼은 열성인자를 가진 후손을 낳는다고 교육시키면서 서양도 근친혼은 기피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가진 로마제국이 새롭게 기독교를 國敎化시킨 원인도 근친혼을 완전히 떨쳐낼 수 없던 아득한 先史時代의 전설에 원죄의식을 가지게 되면서(오이디푸스 이야기), 점차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기 월령에서 帝를 보좌하는 보좌신을 神이라고 표현한것은 上帝(天人合一說에 의해 하늘天의 일부 지배권을 이양받으신 하느님 五帝)를 보좌하는 신으로서, 여기서의 신은 보좌신의 의미로 신령이나 귀신정도의 하위신에 해당된다고 파악합니다. 유교는 수천년의 전통에서 주신인 天(태극과 연계된 최고신)을 중심으로 地神, 山川의 神, 五祀, 조상신(祖上神. 五帝는 하늘의 일부가 되신 원래의 조상신으로도 파악할 수 있음. 하늘로 승천하여 계절별로 하늘을 지배하시는 하늘天의 일부가 되신 오제의 자손들은 天子의식을 가졌을 것입니다), 先聖등 다양한 숭배대상을 가진 多神敎 전통으로 그 다신교 전통이 변질되지 않은 始原 종교중 하나입니다.
. 참고로 예기 월령에서 봄.여름.중앙.가을.겨울의 帝와 보좌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봄(春)
其帝太皥(기제태호) 其神句芒(기신구망)
그 上帝는 태호(太皥), 그 보좌신은 구망(句芒)이라는 의미입니다.
구망(句芒)은 소호(少皥)의 아들 중입니다.
. 필자 주 2). 帝에 대한 설명
봄을 다스리는 春의 帝는 태호(太皞)인데, 여기서의 帝의 의미는 황제나 임금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유교 경전에서 쓰이는 帝로 五帝의 帝나,하늘의 아들인 天子로 인간을 다스리다가 승천하여 하늘天의 일부가 되어 하늘天(太極과 연계되는 하늘天)의 다스림 중 일부를 이양받은 天의 일부가 된 天子로 볼수 있습니다. 태고적에 天子로 살다가 초월적 하늘天과 天人合一된 上帝.하느님(太極과 연계된 하늘天에 天人合一된 하느님)의 의미로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여름(夏)
其帝炎帝(기제염제) 其神祝融(기신축융)
그 上帝는 염제(炎帝), 그 보좌신은 축융(祝融)이라는 의미입니다.
축융(祝融)은 전욱의 아들 여입니다.
3). 중앙(中央). 禮記 月令에서는 夏와 秋 사이에 나타남.
其帝黃帝(기제황제) 其神后土(기신후토)
그 上帝는 황제(黃帝), 그 보좌신은 후토(后土)라는 의미입니다.
후토(后土)는 공공씨의 아들 구룡입니다.
4). 가을(秋)
其帝少皥(기제소호) 其神蓐收(기신욕수)
그 上帝는 소호(少皥), 그 보좌신은 욕수(蓐收)라는 의미입니다.
욕수(蓐收)는 소호(少皥)의 아들 해입니다.
5). 겨울(冬)
其帝顓頊(기제전욱)) 其神玄冥(기신현명)
그 上帝는 顓頊(전욱), 그 보좌신은 현명(玄冥)이라는 의미입니다.
현명(玄冥)은 소호의 아들 수와 희입니다.
. 필자 주 3). 보좌신들에 대한 출처
오정(五正)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이 왜곡시키고 단절시켰던, 한국의 유교와 교육등을 되돌아보고, 주권수호.상실주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의 무효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1905
2. 역대 국사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균관. 개화기.대한제국기,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 대한민국 수립후 1차 교육과정~7차 교육과정까지.
http://blog.daum.net/macmaca/1900
3. 한일합방과 을사 5조약이 원천무효라고 결의한 한국 국회결의. 그리고 한일합방건 일본정부 발표에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힌 한국 외무부
http://blog.daum.net/macmaca/712
4.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733
5. 自然人에 대한 공평한 능력우대와 달리 法人體로볼때, 일본 강점기 잔재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강점기 잔재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732
6. 교과서적 기득권 대학들의 자격을 바탕으로, 필자가 주관적인 World Class Universities들을 정의하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World Class Universities.
http://blog.daum.net/macmaca/1812
7. 종교인구 조사를 어떻게 해도, 응답자가 자기종교를 어떻게 표기해도 한국인은 모두 유교도임.
http://blog.daum.net/macmaca/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