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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형제국 스페인! 스페인요리는 올리브유등 향신료. 한국우방국인 미국은 점심시간 햄버거가 떠오름

한국의 형제국 스페인! 스페인요리는 올리브유등 향신료. 한국우방국인 미국은 점심시간 햄버거가 떠오름

 

 

@ 필자가 작년 추석 선물로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선물받았습니다. 필자는 비영리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맛집등 기사는 쓰지 않고 있는관계로 특정 회사 이름은 쓰지 않겠습니다만, 세계문화의 교류나 이해 차원에서 음식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합니다.  

 

@ 우선 한국 요리부터 대략적으로 두서 없이 언급해 보겠습니다.

 

향신료를 잘 조화한 한국의 김치는 고기먹을때 향신료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아주 뛰어나고 또한 사스등 질병 예방에도 좋아 아주 유명합니다. 그리고 전[. 육류.어패류.채소류등 각종 재료를 식용유에 튀기는데, 잔칫상 ·주안상에 두루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비빔밥등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요리로는 프라이팬에 구워먹는 돼지 삼겹살, 제육볶음(돼지고기 요리)등이 떠오릅니다. 양념장에 마늘에, 야채에, 상추에 함께 싸 먹는 돼지고기 삼겹살과 제육볶음은, 필자가 벤츠 합작사인 쌍용자동차 기획실(필자는 쌍용그룹 연수받을때 연수성적이 좋았음. 약 7백명의 신입사원중 일곱명이 회장상도 받았음. 필자는 자동차회사 근무경험때문에 운전면허도 1종 보통임)에 근무할때 폴란드 출신 독일인도 점심시간에 좋아하더군요. 삼겹살은 조금 비싸게 먹으면 들기름등과 여러가지 반찬이 곁들여집니다.    

 

 

소고기 요리로는 소고기 갈비찜, 소고기류의 설렁탕, 갈비탕(결혼식 참석해서 단체로 많이 먹는 음식), 육개장(매운 향신료 넣은 소고기 수프가 특징), 뼈 해장국,

 

닭요리로는 닭 칼국수, 삼계탕(인삼이나 대추등을 넣고 닭을 삶아 먹는 요리), 양념 치킨,

 

중국에서 유래된 각종 두부요리(한국화 된 음식), 이와 별도로 입에서 살살 녹는 특성에 부드럽고 간장이나 고추양념등에 잘 버무린 묵 요리, 

 

생선 요리로는 생선 매운탕, 생선 조림, 조금 비싼 꽃게 탕, 각종 게 요리, 홍어(자연상태에서 오랫동안 여러차례 부드럽게 발효시킴. 이거 비싼 음식임)등 세계적으로도 그 맛에 동화할 수 있는 음식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산 김은 아주 뛰어난 고급 해산물입니다.    

 

그리고 국수/면 종류로는 여러가지 칼국수, 비빔국수, 냉면등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도 쉽게 먹을수 있는 죽.

 

그리고 한국인의 제사나 잔치에 빠질 수 없는 여러가지 종류의 떡. 떡은 양반들이 즐겨먹던 음식입니다. 밤에는 찹쌀떡과 망개떡이 야식이나 간단한 선물로 잘 나가지요.  

 

. 필자 주). 향신료로 외국인에게는 너무 매운 푸른색 작은 생고추는 권하지 마세요. 한국인인 필자도 아주 매운 푸른색 고추는 잘 못먹습니다. 향신료 기능중 하나가 고기의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한것이지만, 한국인중에도 너무 매운 고추는 잘 못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먹어야 하기때문, 매운고추 몇 개 잘못 먹으면 너무 배불러서 밥먹기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고추장에도 약간 단 맛을 넣어주면 외국인들도 잘 먹을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 중국 음식에서 유래된 잡채! 중국 음식인 자장면,짬뽕,탕수육, 잡채등은 한국인의 점심시간이나 야식으로 많이 일반화되었습니다

 

@ 다음은 스페인 식당에 대해 언급해 보겠습니다.  

 

스페인 식당[Spanish Restaurant] 

   

스페인은 주위가 바다로 둘러싸여 해산물이 풍부하므로 생선요리가 유명하다. 또한 스페인요리는 올리브유, 포도주, 마늘, 파프리카(Prprica), 사프란(Saffron) 등의 향신료를 많이 쓰는 것이 특색이다. 특히 왕새우 요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출처:스페인 식당[Spanish Restaurant] (호텔용어사전, 2008. 2. 20., 백산출판사)

@ 미국에 살면 점심시간에 중간에 소고기등을 넣은 햄버거를 많이 먹는것 같은데, 이와 관련 미국의 햄버거 체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 유럽요리중에는 전통의 이태리 요리와 강대국인 프랑스 요리가 유명한 편입니다.

@ 향신료는 세계사의 대항해시대를 연 원인 제공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음식의 맛을 돋우고, 약으로도 쓰이던 향신료. 이걸 구하기 위해 그렇게 머나먼 항해를 시작했군요.

 

향신료[ spice, ]        

요약:음식에 풍미를 주어 식욕을 촉진시키는 식물성 물질.
 

 

영어로 스파이스(spice)라 하며, 스파이스라는 말의 어원은 후기 라틴어로 ‘약품’이라는 뜻인데, 한국어의 ‘양념’에 해당된다.

향신료는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상상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다. C.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바스쿠 다 가마가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돌아 인도까지의 항로를 개발한 일, 마젤란의 세계일주 등의 목적의 하나는 스파이스, 즉 향신료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유럽인들의 세계 식민지화가 시작된 것이다.

 

유럽인들이 향신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부터이며, 그 당시 귀중하게 생각되었던 향신료는 인도산()의 후추와 계피였다. 무역풍을 타고 인도양을 건너 홍해를 북상하여 이집트에 달하는 항로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1세기의 박물학자인 G.S.플리니우스는 “후추같이 영양도 아무것도 없는 것 때문에 매해 5000만 세스루티우스의 돈을 유출하고 있다”라고 개탄하였다. 그러나 로마는 자력으로 운반해 왔기 때문에 싸게 사용할 수 있었다.

중세에 들어와서 중동의 이슬람교도가 강력하게 팽창한 후부터는 유럽이 원하는 향신료는 모두 아랍 상인의 손을 경유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정향(:clove)과 너트메그(nutmeg)의 2종류가 중요한 스파이스로서 등장하게 되고, 이 2종류가 모두 몰루카 제도의 특산물이었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멀리서부터 운반해 오지 않으면 안되었다. ... 그 양쪽 다 비싼 이윤을 요구했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의 손에 들어갈 때는 비싼 가격이 되어 있었다. 후추는 은과 같은 가격으로서 화폐로서 통용된 때도 있었다고 한다.

왜 비싼 향신료를 무리해서까지 구입했는지를 살펴보면, 첫째로 그 당시 유럽의 음식이 맛이 없기 때문이었다. 교통이 불편하고 냉장시설이 없었던 시대였기 때문에 소금에 절인 저장육이 주식이었고, 그 외에는 북해에서 잡은 생선을 절여 건조시킨 것 정도였기 때문에 향신료라도 사용하여 맛을 돋우지 않으면 먹기 어려웠다.

둘째로는 약품으로서 사용되었다. 그 당시는 서양의학에서는 모든 병이 악풍()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믿고 있었다. 악풍이란 악취, 즉 썩은 냄새로서, 이 냄새를 없애려면 향신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믿었다. 일례를 들면 런던에 콜레라가 유행했을 때 환자가 발생한 집에 후추를 태워서 소독했다고 전해진다. 사실 향신료류에는 어느 정도 약효도 있고 소독효과도 있으므로 현재 한방약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그 당시는 몹시 과대평가되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그 외에 악마 또는 귀신을 쫓는 약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셋째로 향신료가 미약()으로도 사용되었다. 향신료의 성분과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나 약효가 있다고 믿으면 큰 효력을 발휘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향신료[spice, 香辛料] (두산백과)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세계를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