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별도로 미국.러시아는 군사력 지배국가)>Global Firepower 국가별 세계의 (군사적)火力
1. 국가별 군사력을 살펴봅니다. NATO같은 안보조약이나 한.미 상호협정등이 있기 때문에, 변수는 많습니다만, Global Firepower라는 분석기구가 CIA등을 부분적인 출처로 한다고 밝혀서, 불명확한 가운데서도 참고자료로 삼아볼 수 있다고 여겨 게시해 봅니다.
그러나 군사분야로 볼때, UN에서 침략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자위수준의 군사력이 강하다는 의미로 한정하여야 할 것 같으며, 합법적으로는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의 의결권이 각국의 군사력보다 더욱 타당하고 합법적인 군사기구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 필자 주 1). UN에서는 침략의 판정을 안전보장이사회에 일임하기때문에, UN기준으로 할때는, 침략에 대한 판정은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의 전원일치 합의가 없으면 효력이 발생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제법상 이 합법적인 판정기준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침략에 대한 정치학적.국제법적 사전적 견해입니다.
국제연합에서는 침략의 인정권은 안전보장 이사회에 있으며 그 인정은 동 이사회의 국제연합 헌장 7장에 의한 행동의 전제가 된다. 침략의 판정은 안전보장이사회에 일임하지만 그것에 있어서는 상기의 제 조약 외에 1974년에 총회에서 채택된 '침략의 정의’(총회결의 3314(XXⅨ))가 중요한 지침의 하나가 될 것이다.
.출처: 침략 [aggression, 侵略, agression]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필자 주 2). 국제법위반으로 확정되려면 강행규범으로 인정되어야 하겠는데, 국제법에서 이런 강행규범으로 판결받기도 어려운 특징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강행규범에 대한 설명입니다.
...또한 동 조약의 심의는 침략ㆍ매매ㆍ해적행위ㆍ제노사이드(집단학살)(→제노사이드협약)의 금지 등이 일치하기 때문에 강행규범이라고 인정되었지만 그와 같은 규칙은 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강행규범이라고 주장되지만 미확정인 것이 많다.
.출처: 강행규범[peremptory norm, imperative, jus cogens]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 필자 주 3). 침략은 안보리가 결정할 일이고, 침략으로 결정되면 UN국제법위원회가 금지하는 침략금지에 해당되겠습니다. 참고로 강행규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규범에 대한 어떠한 일탈도 허용되지 않으며 규범의 성립 후에 생긴 동일한 성질의 일반국제법규범에 의해서만 변경되는 것으로서, 국제사회 전체가 수락 승인한 규범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즉 최고의 국제법규범으로서 조약당사국의 합의에 의해서도 배제할 수 없는 법규범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최고의 국제법규범의 구체적 예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습니다. UN의 국제법위원회(ILC)는 이와 관련하여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의무(침략의 금지), 인민자결권의 보장의무(무력에 의한 식민지지배의 금지), 인권보장의 의무(노예제도, 집단살해, 인종차별의 금지), 환경보전의 의무(대기 또는 해양의 대규모 오염의 금지)등을 언급한 바 있고, 국제사법법원(ICJ)은 일국이 갖는 국제공동체 전원에 대한 의무(obligation erga omnes)의 위반이 강행규범위반을 구성한다고 하면서, 무력행사금지, 인종차별·노예매매·집단살해의 금지 및 외교 영사관계가 국제강행규범이라고 판시한 예도 있습니다.
.출처: 강행규범(jus cogens)에 대한 답변을 인용함. From 서울특별시 법무행정 서비스
2. 필자의견. 꼭 군사력만 강하다고 되는건 아니고, 세계사에 나타나는 문명이라든지, 고대의 세계제국, 종교, 언어, 대학 및 전통적인 강대국이자 문화를 전파해온 중국이나 로마제국.교황청의 역사는 수천년 역사로 이어지고 있어서 언제든지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국가별 군사력과 달리 세계사의 기득권세력들과 2차대전 이후의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별도로 미국.러시아는 군사력 지배국가)이 같이 중요할것입니다.
세계사적으로는 황하문명의 중국이 한자나, 유교, 대학(漢나라 太學, 國子監, 이후의 경사대학당과 북경대), 세계 4대 발명품, 세계 최대인구로 여전히 중요하겠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천년전의 고대 세계제국이었던 로마제국은 라틴어(유럽 여러나라의 언어에 영향줌), 헬레니즘(에게문명에서 이어진 그리스.로마의 神觀과 문화), 헤브라이즘(예수님을 중심으로한 기독교), 대학(볼로냐 대학, 파리대학), 교황청, 르네상스, 근대이후의 세계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전통으로, 근대이후는 중국을 능가할수도 있겠습니다만, 황하문명을 가진 중국의 역사가 너무 오래되어 단정은 못하겠습니다.
. 세계의 대학들. World Class Universities. 北京大學(Peking University=國子監.京師大學堂), Università di Bologna,Université de Paris
첨부자료
http://blog.daum.net/macmaca/1812
3. 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역사적으로는 영국.미국.중국(중화민국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대체됨),구소련(러시아로 계승됨), 프랑스(독일에 항복하고 부분적으로 영토가 점령당하고 독일에 협력한 정권도 파생되었지만, 드골의 임시정부때문에 분명한 승전국이자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의 창설멤버).
4. 브리태니커가 밝히는 지배력의 이동(필자가 보기에는 군사력으로 판단한 것이라 여겨짐). 세계의 지배력이 서유럽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옮겨감.
제 2차 세계대전
第 2次 世界大戰, World War II
Second World War라고도 함.
세계 경제공황 후 모든 강대국들이 참여한 전쟁(1939~45).
주요참전국은 독일·이탈리아·일본(이상 추축국[樞軸國])과 프랑스·영국·미국·소련·중국(이상 연합국)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해결하지 못한 채 남겨둔 분쟁이 20년 동안의 불안한 잠복기를 거쳐 다시 폭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여러 면에서 제1차 세계대전의 연장이었다. 이 전쟁은 유럽 대륙 전역뿐만 아니라 태평양의 섬들, 중국과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세계의 바다를 무대로 전개되었다(→ 색인 : 아시아, 아프리카). 제2차 세계대전은 20세기 지정학적 역사의 분수령으로서, 소련의 세력이 동유럽 여러 나라까지 뻗치는 결과를 낳았고, 중국에서는 공산당 정권이 수립되었으며, 세계의 지배력이 서유럽 국가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옮겨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4,000만~5,0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인 동시에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다.
5. Global Firepower라는 군사분석기구가 제시한 국가별 군사력 순위.
Countries Ranked by Military Strength(2015).
순위 국가명
1위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2위 러시아(Russia)
3위 중국(China)
4위 인도(India)
5위 영국(United Kingdom)
6위 프랑스(France)
7위 한국(South Korea)
8위 독일(Germany)
9위 일본(Japan)
10위 터키(Turkey)
11위 이스라엘(Israle)
12위 인도네시아(Indonesia)
13위 호주(Australia)
14위 캐나다(Canada)
15위 대만(Taiwan)
16위 이탈리아(Italy)
17위 파키스탄(Pakistan)
18위 이집트(Egypt)
19위 폴란드(Poland)
20위 태국(Thailand)
.출처:www.globalfirepower.com
. 필자 주 4). Global Firepower는 세계의 (군사적) 火力이란 타이틀의 웹사이트인데, 이는 결국 각국의 군사력을 연구하여 나타내는 웹사이트라 여겨집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2차대전 이전과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