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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관광객 선호하는 서울 중저가 호텔 태부족"

 

"중국·일본 관광객 선호하는 서울 중저가 호텔 태부족"

 

한국경제, 김순신 기자 보도기사. 2015-11-19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881931

 

 

. 필자의견

 

1. 필자(문필가, 宮 儒 윤진한. 카리스마 현상으로 宮 성균관대 임금이 되어 성균관대 총학생회 게시판과 유학대학에서 1백명 이상의 지지를 받아 임금이 된 사람. 이후 세계적 SNS 매체들인 Twitter나 Facebook등에 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임을 알려옴)는 성균관대학에서 경상대학(무역학과,주간, 1983학번)에 다니면서 무역학(경제학사로 학위받는 학과)을 전공하였는데, 아무래도 전공은 무역학(경제학 학사학위)입니다. 성균관대의 저명하신 교수님들로부터 무역학(경제학)뿐 아니라, 헌법.민법.행정학을 수강하고 국제법을 1년간 수강했습니다. 한국사는 당연히 들어야 했지요, 한국사는 수능뿐 아니라,  공무원시험.국가고시 및, 카튜샤 시험에도 채택되었던 국가적인 과목입니다. 그리고 성균관대 출신은 1년이상 반드시 들어야 하는 유학(儒學)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필자는 학술지에 발표하는 학자가 아니라, 대학교육을 이수하면서 논문도 쓰고 레포트도 쓰는 학사과정을 거쳤는데, 석사.박사를 따는 학자의 길로 들어선게 아니고, 학사학위를 가진채 상식인.교양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논문이나 레포트 작성은 학사면 다 배웁니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주요 간부들 상당수는 필자와 같은 상식인.교양인의 길을 택한 학사출신들이 아주 많습니다.    

 

 

2. 보도기사를 보니, 한국은 아시아 주요국 인구 100명당 호텔 객실수가 적은 편입니다. 서울이나 부산, 인천같은 대도시는, 외국인 여행객(장기체류자 포함)과의 교류가 잦은 대도시니까 사업타당성을 잘 검토하여 사업대상으로 삼아볼만 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체류하는 경우, 사업이나 다른 목적으로 어느정도 머물러야 하고, 짐도 있고, 옷도 갈아입고, 속옷도 갈아입고, 양말도 갈아신고, 머리도 다듬고, 신발도 갈아신고, 화장품도 바르고, 가져온 책도 읽고, 휴대용 노트북도 사용하고, 휴대전화도 이용하고, 휴식시간에 T.V.도 보고 하려면, 중.저가 호텔이 필요할 것입니다. 화폐가치가 원화에 비해 낮게 책정된 중국의 경우, 이런 중.저가 호텔의 객실이 더욱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같이 가지고 있어서, 토지나 건물 주택비용은 한국에 비해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GDP아닌, PPP로 보면 중국의 국가 PPP(Purchasing Power Parity, 구매력평가)가 달라지는걸 보면 의식주나 생필품, 특히 토지나 건물.주거 비용의 부담이 덜 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식주(衣食住)나 생필품(요즘은 세계적인 대중문화의 유행으로 영화나 Video, TV.Radio, 대중음악, 정부나 단체의 지원받아 관람료가 싼 연극, 패션산업 및 만화영화.만화등도 이런 보편적 생활방식에 밀접하게 접근하고 있음. 한국은 PC방과, 노래방, 심야 만화방, 취침용 사우나등이 오래전에 보편화되었음)에 관련된 산업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도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일자리를 늘리는데는 정부의 역할이 한계를 가지는 특성이 있으니까, 정부의 연구사업으로 자유시장경제가 발달한 미국등의 사례를 많이 연구하면 일자리 창출에 어느정도 효과를 가지는 서비스산업들이 많이 보일것입니다.

 

서울시내를 다니다보면 큰 돈은 못벌어도 생계는 책임져주는 유형의 음식점이 많이 생기는데, 자영업진출자들이 너무 먹는장사에만 매달리지 말고 시장조사를 많이하여 의.식.주나 생필품, 대중문화 관련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면 쉽게 망하지 않는 업종을 발굴할지 모릅니다.    

 

편의점이나 Bar, 노래방, 커피숍, 주점.호프집, 양말장사, 의류사업, 음식점, 숙박업등은 일자리 만드는데 상당히 큰 효과를 발휘하는건 사실입니다.

 

유럽도 보면 제조업중심의 국가들도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크게 나타나더군요. 일정한 수준의 현금보유는 꼭 필요하니까 은행이나 금융권의 중요성은 언제나 변치 않을것이고, 소득수준이 더 높아지면 보험이나.증권관련 재테크가 필요하게 되고, 더 욕심을 부리면 성공을 바라는 벤쳐사업가들도 나타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방식보다는 찾아가는 Sales Man형 사업가들이 더 큰 성과를 내게 될것 입니다. 대졸출신에 직장경력있는 남자 보험설계사들이 외국계 회사뿐 아니라, 국내 보험사에도 정착하여 소득이 높아지는걸 보니,찾아가서 영업하는 Sales Man 유형이 가능성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어떤 친구가 장래 희망을 말하는 자리에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희들도 예쁜 마누라에 귀여운 자식 낳아서 살고 싶지 않니? 이런 생각을 하던 친구인데 나중에는 지방 국립의대 가더니, 한의사 수입이 높아지던 시기에 경희대 한의대가서 한의사로 재개업 하더군요.           

 

 한의사 수입 한때는 아주 좋았는데, 요즘은 약간 주춤해졌지요? 예쁜 마누라에 귀여운 자식 생각하면 뼈가 으스러져라 일해야 하는 남자의 부양능력이 생각납니다. 여자는 출산과 양육의 의무가 크지요. 수입이 모자라면 남.녀 맞벌이로 돈을 더 알차게 모으면 되겠지요.  

 

다시, 일자리 늘리기 관점에서 생각해 봅니다. 시대상황에 따라 수입이 많은 직업은 바뀌겠지만, 아르바이트 고용등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사업은 아직도 국가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구 많은 중국은 그 오랜 영업비결중 하나가 "박리다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판매방법도 효과가 아주 좋은 방식인걸 요즘 아주 강하게 느낍니다.  한국은 13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중국과는 이미, 뗄래야 뗄 수 없는 상호 공존의 경제체제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면서도 안보는 미국이라고 지적당하곤 하지요.

 

한국은 국사교육(국사 성균관. 이전에는 태학.국자감)과 漢四郡시대 세계종교로 유입된 유교등 수천년  민족문화를 토대로 하면서, 헌법을 중심으로 해야 하지만, 이미 세계사(한나라 태학.국자감, 볼로냐.파리대학등)도 배우고 국제법도 수용해야 하는 세계화.개방화의 나라로 변했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연구.교육.홍보 측면에서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