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문화혁명후유증, 이태리.독일등의 2차대전 패전에도 불구하고 세계사의 큰 줄기는 거의 바뀌지 않아왔던걸 우리는 경험해왔습니다.
수천년 인류 역사를 담은 세계사인데, 동양에서는 황하문명, 漢字, 유교, 漢나라 太學.그 이후의 國子監(원.명.청의 국자감은 淸나라때 京師大學堂으로 대체되고, 이후 북경대로 바뀜), 세계 4대 발명품을 가진 중국의 역사는 그대로 세계사에 반영되고 필자(1962년생)가 고등학생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교육되고 있습니다.
서양의 대표적인 로마제국은 에게문명의 그리스문화를 이어받아 서유럽.북아프리카 이집트 지역등,서아시아의 여러지역을 통치하면서 그리스.로마시대의 신들을 섬기다가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기독교가 발전하게 됩니다(이는 원죄의식에 시달리던 그리스.로마문화의 해당 지역에서 하느님아들 예수님을 영접하여 고통에서 해방되게 해 준 계기를 마련해 준것 같습니다). 그리스의 철학, 로마법, 로마의 세계제국 통치겸험, 로마문자.
하느님 아들 예수님은 유교와 상호 전이가 가능한 유사성이 있습니다.
유교는 최고신으로 하느님(하늘天)이 계십니다. 하늘天의 아들인 天子(聖天子 요임금이나 순임금. 그리고 다른 중국 天子들)는 중국지역을 다스린 제왕입니다.
기독교는 여호와 하느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교는 天人合一說이 있습니다.
유교는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죽을때 그 혼이 승천하여(선택받은 경우), 그 혼을 위해 후손이나 살아남은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며, 시조나 위인의 경우 영혼불멸설에 해당됩니다. 기독교도 예수님이나 성인의 경우 이러한 영혼불멸설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러나 두 종교는 불교처럼 사람의 영혼이 개나, 소, 돼지등으로 윤회하지는 않습니다.
필자 이전에도 교육되었겠지만, 세계사에서 漢나라 太學(國子監), 서양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는 필자와 이후의 후배세대들도 똑같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한국의 성균관(성균관대)은 중국의 태학.국자감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대학인데, 베트남에도 한때는 국자감이 있었습니다. 중국.한국.베트남등은 유교의 과거제로도 서양에 알려져 있지요.
볼로냐 대학이 생기고, 파리대학이 생긴 중세시대에 옥스포드대는 파리대학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대학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살라망카대학등이 생겨났지요.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이 왜곡시키고 단절시켰던, 한국의 유교와 교육등을 되돌아보고, 주권수호.상실주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한일합방과 을사 5조약이 원천무효라고 결의한 한국 국회결의. 그리고 한일합방건 일본정부 발표에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힌 한국 외무부
http://blog.daum.net/macmaca/712
2.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733
3. 自然人에 대한 공평한 능력우대와 달리 法人體로볼때, 일본 강점기 잔재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강점기 잔재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732
4. 2차대전 결과와 상관없이,세계사와 한국사를 바꾸지 못하면,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 학술서적상의 기득권 대학 학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5. 종교인구 조사를 어떻게 해도, 응답자가 자기종교를 어떻게 표기해도 한국인은 모두 유교도임.
http://blog.daum.net/macmaca/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