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소리(한국어 판). 세계사적 지식을 가지면 이 칼럼처럼 유교국가를 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로 볼것.
최근 수십년동안에 유교국가들인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물론 중국과 윁남이 사회경제적으로 대단한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kr.sputniknews.com/korean.ruvr.ru/2012_10_24/92262616/
@ 러시아는 일본도 유교국가로 보았음. 한편,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몽고도 漢나라의 세계정복 대상이었음(고대시대에 이루어진 인류공통의 정복역사중 하나로, 漢나라는 고대 한국,베트남, 흉노라 불리는 몽고를 정복하여 유교를 세계종교로 만들었음). 그런데 일본은 유교전통을 가지고 있기는 있지만 근대에 만든 신도를 국교로 삼고 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 것입니다.
필자도 세계사를 배웠기 때문에 세계 4대문명, 유교, 그리스.로마시대의 철학이나 법학 헬레니즘, 고대의 유태교, 고대의 인도 브라만교, 중국 유교적 불교에 영향끼친 불교, 이슬람교, 중세 그리스도교(로마의 식민지 고대 이스라엘에서 예수의 제자들이 형성되어 로마 및 여러나라로 선교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탄압도 받다가 이후에는 인정받았으며, 서유럽의 민중들에게 영향을주다가 중세부터는 하느님아들 예수를 영접한 이후 제도적으로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하여 신성로마제국도 생기고 교황이나 주교가 개입된 대학들도 설립되어왔음)를 학술적으로 알게 된것임. 종교적 개념으로 하면 러시아는 그리스정교.슬라브 정교와 비슷한 러시아 정교의 나라임.
역사적으로 대략하면, 아시아지역의 세계제국은 漢나라나 唐나라 元나라 明나라 淸나라 정도 될 것입니다. 서양은 그리스(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의 영토, 로마제국이 고대의 세계제국 개념이었습니다.
중세시대 이후는 아시아지역의 元나라(몽고 징기스칸의 후예들은 중국.몽고.러시아 일부.중앙아시아.서아시아 일부까지 대 제국을 이루고, 징기스칸과 티무르의 후예인 바부르는 나중에 인도의 무굴제국을 세우기도 함)나 淸나라의 영토확장이 눈에 띠는 편입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이후 스페인.포르투갈의 해외 영토 확장, 대영제국, 프랑스의 식민지건설등이 세계제국 형성에 가까운 역사입니다. 다만 일본은 국제법 개념이 강하게 형성된 이후 근대에 급작스럽게 아시아 정복에 나서 2차대전을 통하여 패전국이 되었는데, 한국에 대하여는 프랑스 프란시스 레이교수의 을사조약 무효론부터 UN 국제법 위원회의 을사조약 무효론이 있음.
유교국들인 중국, 한국, 베트남, 몽고 및 2차대전 이후의 중국인들의 신생국가인 대만.싱가포르는 漢字나 유교의 설날(春節) 명절 및, 淸明節(한식), 단오절, 중추절(추석), 및 24절기, 제천의식(祭天儀式).산천제사(山川祭祀).조상제사(祖上祭祀).선성제사(先聖祭祀, 聖人임금으로 文宣王이신 공자님중심 제사), 관혼상제(冠婚喪祭), 삼강오륜(三綱五倫),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충.효교육, 그리고 태학.국자감 및 성균관 같은 대학기구 및 향교.서원의 중고등학교, 서당을 통한 초등교육등이 수천년동안 생활속에 체화되어 있는 나라들입니다. 일본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나라인데, 막부시대 기독교를 탄압하면서 전 주민을 절에 등록시키며 유교에서 이탈하기 시작하였고, 근대이후 양력만 사용하면서 일본 신도를 국교로 하고 일본 불교와 극소수 서양 기독교를 혼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자와 유교의 조상제사를 변형시켜서 신사나 절에서 제사지내거나 유지하고 있고 유교명절도 양력으로 변형시켜서 유지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비영리적, 공익적 차원에서 학술적으로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