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풍류를 안다며 술취한 유생을 용서해주다-노컷뉴스 http://cbs.kr/CEkI7u.
유교의 각종 제사/풍류에는 술이 따릅니다. 유교전통에서 술은 잘만 마시면 神과 人間, 군주와 신하, 부모님과 자식들, 상사와 부하, 연상자와 연하자, 인간과 인간간의 장벽을 완화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할 수 있습니다. 唐나라 詩人 이백도 술을 참 좋아한 시인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주폭으로 가지 않고, 선량한 원래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술에 취했다고 폭력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노력을 하면서(통속어로 필름이 끊긴 상태까지 가는 경우에도)도, 술을 즐겨하는 애주가들이 아주 많습니다. 아주 흔하게 많습니다. 술의 순 기능 중 하나는, 흉금을 터 놓고 가로막혀 있던 대화부족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술은 인간관계 증진이나 대화촉진에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역할을 당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은 할아버지나 아버지에게 예법에 맞게 제대로 배우면 좋다고 합니다.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은 풍류와 술을 좋아한 시선(詩仙)이었고, 이와 쌍벽을 이루는 분이 두보(杜甫)라는 시인인데, 두보는 시성(詩聖)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사실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도움이 되라고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