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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대한제국 황실), 한국 성균관대입장으로 보면 강제불법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을 겪었고,

조선왕실(대한제국 황실), 한국 성균관대입장으로 보면 강제불법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을 겪었고,

2차대전이후 해방정국에서도, 주권회복의 주도권을 대폭적으로 위임받지 못해왔습니다.   그래도 을사조약은 무효고, 일본이 항복해서 조선(대한제국)의 여러 주권을 회복해가야 하는건 맞습니다. 


일본 총독부령으로 강제포교한 일본 신도.불교.기독교(일본 강점기 포교종교)의 종교주권(교육주권.기타 영토.군사.경제.행정등 각종 주권 포함)은  일본 항복에 따라, 한국 영토에 성립되지 않습니다.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 등이나, UN 국제법 위원회가 을사조약은 무효라고 UN총회에 보고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교육주권.종교주권.각종 주권을 지켜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독일,이태리등은 2차대전 결과에 따라 UN적국 상태로 그대로 현상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세계사 영역 볼로냐 대학이나 교황청자격은 인정). UN적국 상태를 해제해주면 승전국들인 미국.영국.중국.러시아.프랑스나 한국같은 해방국의 권익이 위축될 우려도 강하게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UN총회에서는 통과되었는데, UN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의 만장일치가 없어서 그대로 UN적국상태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선진국이라 큰 타격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 漢나라 太學(태학은 國子監으로 변했고, 元.明.淸의 국자감은 淸나라시대 京師大學堂이 되고, 경사대학당은 이후의 北京大로 대체됨), 서양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성은 定說이기때문에, 영국의 옥스브리지나 미국의 하버드 및 다른나라 대학들이 부정하거나 반대할 수 없는 역사적 자격을 가진것도 맞습니다. 

 

한국의 경우, 일본 강점기에 너무 많은 외래 종교(신도,불교,개신교 다수,천주교 일부)가 한꺼번에 포교 종교로 들어와 강제 포교를 하고, 유교국가 조선(대한제국,한국)의 종교.교육등 여러가지 전통주권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본 강점기에 들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여러 관립전문학교 후신들, 연희대.불교학교.국공립 중고, 조선.동아등 친일언론 세력 구축등이 그 사례입니다. 물론 유교나 천주교는 전통적인 세계종교입니다. 

 

한국은 종묘제사 치르는 조선왕실 후계자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황사손(이원)이 단일 국왕후보이고, 국사 성균관을 이은 성균관대학교가 600년 전통을 이어받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평윤씨.안동권씨.안동김씨.밀양박씨.청주한씨.이천서씨.평산신씨등 각종 문중별로 종친회가 있는데, 유교에서는 조상제사때문 이 종친회가 아주 중요한 집단입니다. 왕실의 종묘제사처럼 일반인들에게는 문중별 종친회가 중요합니다. 성균관장은 일본 강점기에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폐지하고, 공자님에 대한 제사기능만 남겨놓아 해방후에 성균관대와 성균관이 분리되어 존재하는데 원래는 같은 뿌리로 성균관에서 교육과 공자님 제사(공자님에 대한 석전제사는 국왕이 초헌관, 해방후에는 문교부장관이 국왕 공석상태라 초헌관 대행, 이후 가끔 성균관장도 초헌관 대행하지만 문교부장관이 주로 대행)를 행했었지요. 성균관대 총장이나 성균관장은 왕조시대로 말하면 대사성 정도로 대학교 총장쯤에 해당됩니다.

 

일본 강점기 잔재세력들은 신도.불교.기독교 종교주권이 없어졌고, 창씨개명도 무효라 한국민 전부가 조선성명을 행정기관에 등록해도, 1983년부터인가, 국민들 모르게 표본조사로 종교인구 조사를 하여, 종교주권 없는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인구가 가장 많다고 표본조사를 해놓고 그렇게 언론에서 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설날.추석때 전국적인 인구이동이 보이지 않는지 조선.대한제국 국교고,현대에는 국제법.역사적으로 한국국교인 유교(헌법은 종교의 자유보장, 국교는 없다고 함)인구 집계는 조선성명쓰는 남한 5,000만 인구가 보이지 않는지, 성균관과 향교에서 공자님제사 지내는 사람 몇십만만 유교도라고 씨알도 먹히지 않는 일본 강점기 포교종교(신도.불교.기독교가 외래 포교종교) 기준으로 유교인구를 몇십만으로 조작하여 십년에 한번씩 생경하고 조잡하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발표해도 일본 항복으로, 신도.불교.기독교 종교주권은 한국에 없고 무효입니다.   

  

창씨개명의 불법강점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주권회복조치(미소군정 당시의 행정조치)로 남북한은 조선성명을 의무적으로 행정기관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렇게 전부(남한 5,000만, 북한 2,400만) 유교도입니다.


한국은 국제법상 유교국인 조선의 국교인 유교를 승계한 유교국가며(황사손이 여러가지 祭主역할을 하고 있음), 행정법상으로도 조선성명 복구령등에 의해 조선식 한문성명과 本貫등을 국가기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유교국가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학은 宮 성균관대가 국사에 나오는 최고대학 성균관을 계승한 최고대학이며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임은 변하지 않습니다(宮 성균관대 임금이나 御 서강대 임금은, 어느정도 인정받게 된 것 같습니다).   


2차대전후의 세계는 舊대륙의 아시아.유럽을 중심으로 한 황하문명.유교 전통의 중국, 에게문명.로마제국.가톨릭 전통을 가진 서유럽(교황청 포함), 2차대전후의 군사강대국으로 떠오른 미국과 러시아등이 조화롭게 어울려야 하는 多極化 시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