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2차대전이후 군사력분야의 초강대국 지위는 이미 미국과 러시아로 결정된 것 같으니, 어떤 이유로든지 초 강대국간의 직접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교황청의 역사와전통은 오랜세월에 걸쳐서 존중받고 인정되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강대국(UN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위상은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로.
이미 정해진 세계 질서는 世界 大戰같은 대단위 전쟁이 아니면 거의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大 戰爭은 더 이상 일어나면 않됩니다.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같은 강대국들이 직접적인 전쟁만 피한다면 Middle Power(인도도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아니라 결국 Middle 임. 핵을 더 이상 못 만들게 해서 못만드는 것이니까 인도나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이 엄두도 못낼 전력을 가진 인도나 파키스탄이 아님. 핵을 가지게 하면 한국.스페인.터키등도 Middle Power임)나 패전국 출신 선진국인 일본.독일.이태리로 인한 분쟁은 2차대전같은 대단위 전쟁으로 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도나 파키스탄의 핵이, 또는 이스라엘 같은 작은 나라의 핵이 지구를 멸망시킬수 있겠습니까?
@ 경제력이나 과학기술.재래식 무기는 미국이 압도적이겠지만, 러시아가 미국보다 핵탄두가 많게 나타납니다.
2차대전이후 군사력분야의 초강대국 지위는 이미 미국과 러시아로 결정된 것 같으니, 어떤 이유로든지 초 강대국간의 직접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대량의 핵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 같은 나라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도 인정해주지 않습니까? 2차대전이후 세계의 지배력이 서유럽에서 미국과 러시아로 넘어갔다고...
@ 핵을 억제시킬 힘과 명분(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을 통하면 가능)이 있지만, 그 위험한 핵전쟁을 일으키지 않아야 할 책임도 미국과 러시아 같은 超 强大國에게는 있습니다. 두 나라는 주도권다툼을 하지 않아도, 다른 나라들이 어찌 할 수 없는 다량의 핵을 가진 초 강대국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 상대방을 완전 초토화시킨다거나 완전히 제압한다는 식의 대립은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대화하며 異見을 조정하고, 농담도 즐기고 그런 여유를 보여주셔야합니다. 철자를 틀리게 쓰는 고위 정치인의 흐트러짐도 좋고, 마이크가지고 청중을 황당하게 하는 황당개그도 다 좋은데, 5대 강대국이 두 편으로 나뉘어 핵전쟁을 일으키는 감정 대립은 피해가야 할 것입니다.
5대 강대국간에는 경제적인 제재도 상대방이 숨 쉴만한 입지를 줘가면서 해야 할 것입니다(Give & Take나, 대화와 조정등 다양한 외교를 통해서).
저번에 우크라이나 사태 때 무력개입을 피한 오바마 대통령의 처사는 세계적인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 한국인인 필자가 보기에 안전하고 현명한 처사였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상호 충돌시에는 참고 인내하는 지도자가 더 존경받고 인류에 책임있는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나 쿠바문제로 알력이 발생하면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역사문제등도 고려하여 어느정도 양보하고 다른 분야에서 무언가를 조금 더 얻는 방법을 많이 연구해야 좋을것 같습니다.
5대 강대국 앞에만 서면 초라해지지만 세계적인 전쟁은 막아보고자 하는 Middle Power정도의 한국인 윤진한(宮 儒 윤진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