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은 유교권(중국,한국,베트남,몽고같은 전통 유교 국가 및 2차대전후의 신생국가인 대만,싱가포르, 그리고 여러나라 화교들) 주요 전통명절인 단오절(端午節, 음력 5월 5일) 이었습니다.
@ 한국은 조선왕조 후손인 황사손(이 원) 중심으로 국제법적.관습적 국교인 유교 전통을 승계해가면 좋겠습니다. 국왕에 적당한분은 유교 국가제사 祭主인 황사손(이 원)밖에 없으니 여건이 되면 국왕옹립절차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황하문명 유교 종주국 중국에서 발생한 漢字를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 십수억명은 지금도 漢字文化圈입니다. 한국같은 경우 미군정과 소련군정때 모든 국민이 後發 局地的 神道국가 일본의 창씨 개명에서 벗어나 조선유교의 姓名(성씨와 本貫)을 되찾아 행정법상 모든 한국인은 유교도입니다. 설날, 추석 및 단오.한식(청명)같은 유교권 전통명절을 쇠며 조상제사나 冠婚喪祭를 치르며, 유교의 전통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황사손이 치르는 유교 국가제사는 여러 제사가 있습니다(이전의 왕이 치르던 제사들). 일본강점기 이후 성균관의 교육과 제사기능이 분리(해방후 대학은 문교부에서 성균관대로 복구 설립되어 인가되고 제사는 성균관에서 치러옴)되어 석전제사(先聖제사)는 성균관과 향교에 속한 몇십만 제사인구가 치르고 있습니다(석전제사는 원래 왕이 제사 초헌관인데, 해방후에는 문교부장관등이 초헌관역할을 해오고 성균관장은 대학교 총장급인 대사성 정도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 국왕복귀는 없었지만, 공식적으로는 황사손(이 원)이 국왕에 가장 적당한 자격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국사에 나오는 최고대학 성균관에서 이어진 대학은 성균관대학교임이 국가적 의견이고, 주요 학술서적들의 의견입니다. 일본에 의한 을사조약이 무효고 일본이 항복하여, 한국은 다시 유교국입니다.
서강대 같은 경우는 예우차원으로 宮 성균관대와 동등하게 御 서강대로 인정해준지 십년정도 되는데, 배척은 않겠지만, 그 본질은 조선왕조나 성균관대처럼 이 땅의 주인이 나라를 강제로 강점당한 고통을 잘 모를수 있는 대학이며 종교를 가진 대학입니다. 고통을 겪었다면 외래종교나 외래 종교계 대학으로서의 고통이었겠지요. 그래도 해방후에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일본강점기에 들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나 그 추종대학등보다는 합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강대는 이전에 언급한것처럼 점수가 좋아서 예우해준게 아니고, 외래대학 개념이지만, 교황이 승인해준 Royal대학 개념이 宮 성균관대와 통할수 있다고 판단되었고, 서유럽이 세계를 지배할 당시의 흔적들이 교과서나 백과사전.학술서적에 남아있어서 점수가 특출하게 뛰어나지 않아왔던 이 땅의 주인대학 성균관대를 이해해 줄 대학이라 선택한 것입니다. 오랫동안 세계에 알려와서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유교국가입니다.
* 첨부자료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이 항복하면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한 후 경성제대후신 서울대나 일본 강점기 국립.공립학교들의 주권이나 학벌은 한국 영토에 성립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