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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론의 창시자인 요시다 쇼인의 신사를 참배하고,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밝힌 아베 신조라 합니다.

* 제목: 정한론의 창시자인 요시다 쇼인의 신사를 참배하고,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밝힌 아베 신조라 합니다.

 

부산일보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키는 일본이 2차대전에서 패망하자, 조선을 떠나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패배했지만, 한국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531000007

 

 

영남일보

 

그리고 2013년 8월 정한론의 창시자인 요시다 쇼인의 신사를 참배하고,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밝힌 아베 신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531.010160751250001

 

*  이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차원에서 자료를 인용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강점기의 피해를 모르는 세대도 있고, 잊어버리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강점기로 인해 왜곡된 한국의 학교나 유교로 볼때, 정한론에서부터 시작된 일본의 철저한 침략의도와, 이런 정한론자를 존경하는 아베의 의식구조는 독도나 위안부 문제, 신사참배등에서 상당부분 그대로 다시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패전국이자 전쟁범죄국가, UN적국이 된 일본같은 나라를 이해해 주기로 하면 끝이 없게되어, 그 때부터는 을사조약무효같은 국제법적 의견도 망각하고 한국이 다시 일본의 그늘에 가려서 일본의 경제력만 보는 선진국 시각에 가려 과거의 피해를 제대로 복구시키지 못하고 살아야 될지도 모릅니다.  일본이 선진국이 되고 제조기술이 좋기 때문에 이를 긍정적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패전국에 UN적국이 된 일본으로 인해 발생한 한국의 전방위적 피해를 볼때, 20세기에 일본이 한국에 끼친 죄과는 절대 잊어버릴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