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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첫 단추부터 잘 꿰어야. 다음은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첫 단추부터 잘 꿰어야. 다음은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37117.html

 

@ 문성근 [더불어사는세상 시민문화학교 대표, 국민의 명령 상임운영위원] 선생이 정치권에서 꺼져가던 남북 육로연결이나 Eurasia육로연결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게 소신발언해오신 분이신데, 이 분의 정치행태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사회 차원이나 다른 차원의 지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과거의 Silk Road처럼 Eurasia 陸路 연결은 한국,중국,러시아,유럽외에도 중앙아.터키.인도등과 연계되어 국제무역의 물동량을 증가시킬것입니다. 

미국도 간접적으로 Eurasia 육로연결에 투자할 가치가 많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중국.러시아.북한 같은 나라의 국가주권(한국 헌법과 달리 북한은 UN의 별도 회원국)에 대한 주장이나 관심은 해당지역에서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중국.러시아와 북한에 Eurasia 육로연결 참여에 혜택을 준다면 남북한 및 중국.러시아.유럽, 터키.중앙아시아.인도.파키스탄등에 예상치 않은 양적 팽창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미국도 간접적 참여하면 좋을듯.

 

지정학적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북한과 Give & Take로 서로간에 어떤 합의가 이루어지면 북한도 이득이지만 향후 전개양상을 더욱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 공익적 목적으로 국제무역의 물동량을 이전보다 크게 증가시켜줄 Eurasia육로연결의 긍정성을 인식해 보도록 자료를 인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