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男女간의 사랑은 어느정도 "준비된 사랑"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아름다울것.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등 가족을 생각하게 해보는 날이 있습니다. 男女가 결혼이전에 사랑의 감정을 쌓는것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남자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배우자 부양과 새로 태어날 자녀들의 양육.교육.결혼지원등에 대한 능력이 있다고 여겨질때 남자는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여자는 부양능력을 가진 남자의 請婚을 받아들이냐 마느냐 결정하는 것입니다(여자도 상당액의 결혼준비금을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여자는 婚前純潔의 의무를 가지고, 결혼해서는 남편이 될 남자에게 순종하고, 가족을 이어갈 후손(본인의 자녀가 됨. 요즘은 남녀구별이 많이 약해져서 가족차원 아닌 門中차원에서 代를 이를 후손이 단절되지 않으면 큰 질책은 없는듯함)을 출산하고 양육하는 의무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인구팽창 및 농경사회탈피로, 결혼하지 않고 사는 독신가구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유교는 하느님(하늘天)이 모든 인간을 낳은 종교지만 또한 하느님이 낳은 그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조상제사의 특성도 가졌습니다. 여자가 결혼하는 길을 선택하겠다면, 어머니와 언니 및 여성 연장자를 통하여 충분한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들교육은 할아버지.아버지.남자연장자가 시키고 딸 교육은 할머니.어머니.여자 연장자가 시키는게 일반적입니다. 결혼전이나 결혼후나 여자들은 집안에서는 한복이나 긴 치마.바지같은 보수적인 차림으로 지내면서, 가족공동체에 性的 문제를 일으키면 않됩니다. 이전에는 유교의 대가족중심 사회에 韓服위주 생활이라 이런 문제가 없었지만, 대가족중심제가 희석되면서 한국과 다른 日本의 풍속 및 가족중심 아닌 현대화 된 의복들이 대량생산 되고 있습니다(짧은 미니스커트나 투명하게 속이 비치는 옷, 짧은 바지등 가족공동체 생활하면서는 절대 입지 말아야 할 여성 의복들이 많이 생겨남). 남자도 가족공동체 생활하면서 상의를 벗고 지내거나 팬티만 입고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가족공동체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유교는 8촌 이내의 결혼을 기피하는 제도가 생겨났기 때문에, 인류가 認知能力을 가지기 이전 발생한 原罪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서 그 원죄적 습속을 모방하려 하지말고, 근친상간을 피하는 쪽으로 엄청난 노력을 해나가야 합니다.
유교의 조상제사 측면도 있기 때문에, 出家外人의 심정으로 남편과 시댁가문의 발전에 더 큰 비중을 두면서, 가족 및 門中과의 조화(시댁의 친인척 및 친정쪽의 일가친척), 지역공동체 주민과의 상부상조, 학교동창, 다른 지인들과의 冠婚喪祭에 신경쓰고, 婦德의 발현, 친인척 조상제사나 설날.추석 및 여러 節日의 의례에 적극 동참하는 여성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녀를 낳고 대학까지만 교육시켜주면 그 의무가 완전 없어지는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결혼도 시켜주고, 자식사랑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훌륭한 家門을 이루어 나가겠다면 본인사후에 자녀들에게 집이나 부동산, 현금.보험.증권같은 유산상속도 해 줄 욕심도 생겨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