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할말은, 心證은 있는데, 物證이 없는 상태에서, 확정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가 자살했

법률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할말은, 心證은 있는데, 物證이 없는 상태에서, 확정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가 자살했다고 판단할 수 있음.

 

수은사건 용의자가 자살했다고 함. 이름.학번.학과.주소 미상에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임. 여자의 이름.학번.나이.주소등도 보도되지 않음.  

 

자살자가 수은사건에 어떻게 개입되었는지 법률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할말은 心證은 있는데, 物證이 없는 상태에서, 확정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가 자살했다고 판단할 수 있음.  법률상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고 추측과 소문만 무성하니, 자살했다고 함부로 매도하지 말고,  잘 모르는채로 그냥 놔 둡시다.  

'성대 수은 테러' 용의자 공원서 목매 숨진 채 발견

경찰 "자살로 추정…정확한 경위 조사 중"

 

http://news1.kr/articles/163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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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證은 있는데, 누가 왜 그랬는지 모르니까 아직 物證은 없는 상태라고 봐야 할 듯. 안전한 수은으로 판명됨(성대 여자 고시생 수은 사건).    

 

@ 경찰은 그러나 중독을 유발하는 기화 수은과는 달리 액체 수은은 체내에 들어가지 않는 한 특별히 위험한 물질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대체적으로 요약하면 누가 범인이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게 없는 상황임.
 

 

. 성대 도서관에 뿌려진 물질 수은으로 밝혀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416001664&md=20140417003018_BH

 

.‘성균관대 수은 테러’ 루머의 진실은?

루머가 확산하자 경찰은 SNS를 통해 “정확한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므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무분별하게 확산시켜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진화에 나섰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417000093&md=20140417080715_BH

 

* 필자가 트위터에서 보고 리트윗한 내용.

Jin Han Yun 님이 리트윗함

모오 나에룽다 @nael_0w0  ·  4월 14일

성대신문측에서 올린 글에 의하면 열람실에서 공부하던 학생이 떨어트려 퍼진걸로 정확히 어떤 물질인진 밝혀지지 않았다네 그 물질이 수은이라는 얘기가 돌고있어서 119 제독반이 출동했다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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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신문 계통 전문진단. 수은 테러?…“액체상태 소량은 큰 문제 안 돼”. 신고자가 자기 책상에 은단같은것이 놓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면...

 

 

. 의학신문 계통 전문진단

수은 테러?…“액체상태 소량은 큰 문제 안 돼”.

결과는 신중하게 지켜 봅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41500009

 

@ 신고자가 자기 책상에 은단같은것이 놓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면, 신고 내용 그대로 해석하여 은단 종류로 볼수도 있을것. 수험공부 하면서 잠오지 말라고, 은단종류를 호의 표시하며 누군가 두고 간 것일수도 있음.

 

http://news1.kr/articles/1632645

 

* 치과재료로 쓰이는 아말감(Amalgam)은 수은과 다른 금속의 합금인데. 아말감이 위험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필자가 볼때 청년의사에 학술적 의견을 밝힌 의학 교수의 말이 맞는것 같음.   

 

* 위의 의학교수 말대로,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다른 소아과 의사(하정훈 소아과)가 언급하는 안전한 수은에 대한 설명입니다.

...수은 이야기를 하면서 수은 방부제인 ‘치메로살’ 이야기를 뺄 수가 없습니다. 치메로살에는 분명이 수은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치메로살에 들어있는 수은은 ‘에틸 수은’의 형태인데 이것은 ‘메틸 수은’이나 금속과는 달리 굉장히 안전합니다. 치메로살의 안전성에 대한 논쟁은 오랜 역사가 있지만 최근에 나온 결론은 통상적인 예방접종을 할 때 들어가는 에틸 수은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폐증을 일으키거나 ADHD를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에틸 수은은 몸에서 쉽게 배출되어 몸에 누적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인체에 독성을 끼친다는 근거 또한 현재까지 없습니다.

글 하정훈 / 하정훈 소아과 원장 

 

* 고려은단에서 판매하는 은단치약도 있는데, 신고자가 처음에 은단같다고 한게 어떤 형태의 은단형태인지 잘 모르겠지만, 흡연욕구 없애는 은단종류는 안전한 것 아닐까요? 수은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신고자인데, 더 조사해봐야 하겠지요. 안전한 형태의 은단같기도 한 물질(수은으로 추정되는)을 수험생의 자리에 놓고간게 문제가 되겠네요. 그 의도가 졸음예방이나 흡연욕구를 막는거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수사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학술적인 글입니다. 이런 용도로 웹주소를 인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