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만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자국 영토로 적시한 소책자를 펴낸 데 대해 일본에 강하게 항의

대만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자국 영토로 적시한 소책자를 펴낸 데 대해 일본에 강하게 항의.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미국이 무력행동으로 일본을 방위할거라는 일부 공직자의 강한 의견 개진도 있었는데, 중국만 주장하는게 아니라 대만도 지속적으로 영유권주장을 하면, 이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음.  

 

 

연합뉴스 2014.04.16 류성무 특파원 보도.

 

............

대만 외교부는 16일 성명에서 "댜오위다오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중화민국(대만의 공식 국호)의 고유 영토"라면서 "일본의 행위는 지역 평화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화민국이 댜오위다오의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다.....

 

* 본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로 자료 일부를 인용하였으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차대전 이후의 전후질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일본관련  분쟁지역이 여러군데 나타나서 독도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이나 쿠릴열도로 갈등이 있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